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 전철 기공식 개최
○ 사업비 2,982억원, 길이 8.89km, 정거장 3개소
• 경산시는 2019. 5. 17.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 전철 기공식을
대가대 100주년 기념 광장에서 개최
• 복선 전철은 대구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총연장 8.89km, 정거장 3개소를 복선으로
2,982억원(국비 2,088 경북 304 경산 304 대구 286) 투입
2022년 개통 목표
• 현재 설화명곡역에서 동구 안심역까지 28.4km를 운행하고 있으나
본 사업으로 8.89km를 연장해 총연장 37.6km를 운행
열차는 하양읍 기준 약 10 ~ 16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하양읍에서 안심역까지는 10여 분,
대구 도심지 까지는 40여 분 이내로 도착 예상됨
• 이번 기공식은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국토교통부, 학교,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
• 최영조 경산시장 “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많은 관계자분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본사업은 우리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 경제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림”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 전철은
인근에 조성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택지개발지구 등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경일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호산대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의 통학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한층 더 증대시켜
보다 살기 좋은생활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