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백병원 채용

에드몽웰즈 2020. 11. 5. 09:59

[채용] 상계백병원 간호부 산부인과 전담 정규직(경력) 간호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 채용공고 바로가기] 

 


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

●모집구분: 정규직 간호사
●근무부서: 간호부 (산부인과 전담)
●모집인원: 0명


●지원자격 및 근로조건:
 ·자격요건(필수)
-.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유자
-. 간호사 면허 소지자
-. 2020년 12월 1일 발령 가능자
-.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자
· 시보기간 3개월 적용

※ 경력자의 경우, 본원 인사관리규정의 경력기준표를 적용하여 초임호봉산정함.

 

 

2. 전형방법

1) 원서접수 : 백병원 채용 홈페이지 접수  www.paik.ac.kr/recruit
 2020년 11월 3일(화) ~ 2020년 11월 16일(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전형일정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합격자발표 →신체검사(면접합격자에 한함)
  ※ 면접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시 확정일자 개별안내

 

3)지원시 유의사항
 -. 성적은 4.5만점으로 환산하여 작성하되, 편입자는 편입 후 성적을, 석사학위 소유자는 학사성적을 기재(추후 석사학위 성적표 제출)
 -. 석차 필히 기재(서류합격 시 성적증명서內 석차 등 증빙자료 必)
 -. 서류전형은 지원자가 입력한 내용만으로 합격자를 사정하며,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추후 접수함
   
3.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입증자료를 스캔하여 인터넷으로 등록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①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② 성적증명서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⑤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지원 마감일 기준 유효한 점수에 한함(최근 2년 이내 응시)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⑦ 경력증명서(또는 재직증명서)

4.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5.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문의처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총무부 인사담당자 02)950-1529

 
 
 

[연구]백병원 논문

에드몽웰즈 2020. 11. 2. 10:22

[연구] 무월경 여성, 비타민D 결핍 주의! ‘다낭성난소증후군’ 발병 위험 증가
- 무월경 원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 · 난소 기능 부전’ 작용
-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 체중감량·월경주기 교정·비타민D 결핍 체크 필요”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 김경미 교수(왼쪽), 산부인과 전균호 교수


이차성 무월경이 있는 여성을 조사한 결과, 비타민D 결핍 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성 무월경은 정상적으로 월경을 하던 여성이 6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경미 교수와 산부인과 전균호 교수가 이차성 무월경을 진단받은 63명의 여성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결핍 그룹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 위험이 최대 7.5배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무월경 원인으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63.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원인불명 만성무배란 22.2%, 원발성 난소 기능 부전이 14.2%가 무월경 원인으로 작용했다. 

전체 무월경 환자 중 비타민D(20ng/mL 미만) 결핍 여성은 42.9%(27명),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여성은  57.1%(36명)로 나타났다. 

혈중 비타민D 수치는 난소기능 지표로 사용되는 항 뮬러리안 호르몬 수치(AMH, anti-mullerian hormone)와 난소내 동난포의 수(AFC, antral follicle count)와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타민D 결핍 여성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나 난소 기능 부전 등의 비정상적 난소 기능을 보이는 질환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무월경 여성의 평균 연령은 26세, BMI는 22.75kg/m² 이다. 

김경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 여성의 혈중 비타민D 수치와 난소 기능 관계를 분석한 첫 번째 연구”라며 “비타민D와 난소 기능에는 유의미한 영향은 없었지만, 다른 나라 연구에서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난소기능과 조기폐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연구결과들이 있어 더 많은 인구와 연령에 맞는 대조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균호 교수는 “이번 조사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현상은 뚜렷했다”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은 체중 감량과 월경주기를 교정하는 노력과 함께 비타민D가 부족한지 체크해보고 결과에 따라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산부인과 학회지(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 

 

글,그래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닥터뷰]백병원 인터뷰

에드몽웰즈 2020. 10. 28. 11:10

[명의를 만나다] 만성골반통·부인암 치료, 부산지역 명의 '부산백병원 산부인과 이경복 교수' 

만성골반통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의 통증을 호소하지만,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없다. 그저 생리통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진통제로 버티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원인을 한가지로 꼽을 수 없다.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어 일반적인 검사로는 밝혀내기도 어렵다. 부산백병원 산부인과 이경복 교수는 잦은 재발과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려온 여성들의 숨겨진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산과로 시작해 부인과로 정착하다
부임암 환자의 완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이경복 교수는 정형외과로 전공을 고민하던 학생시절의 인턴 당시 산부인과에서 분만 장면을 목격 후 마음을 바꿨다. 이경복 교수는 “출산, 인간의 탄생이라는 경이로움에 매료되어 산부인과로 전공을 선택하게 됐다. 이후 알아갈수록 내과와 외과적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그 매력을 더 높게 했다”고 말했다. 

산과로 인해 시작하게 된 산부인과의 길이었지만, 그의 마지막 선택은 부인과였다. 이경복 교수는 “전 공의 시절 수많은 부인암 환자들을 겪으며 세부전공을 부인과로 결정하게 됐다. 1980년대 당시 한국 의료 수준으로는 부인암의 5년 생존율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부인암을 전공하게 됐다”라고 회상하며, “25년간 암 환자들을 치료해오면서 ‘5년간 재발없이 잘 완치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는 순간, 부인암 전문의로서 매번 큰 기쁨이다”고 말했다.

부인암 환자의 내시경, 자궁경, 로봇수술 등 미세 침습수술에 관심을 갖고 진료했지만, 이경복 교수는 한가지에 안주하지 않는다. 현재 심부자궁내막증과 골반신경에 의한 다양한 만성골반통 분야 역시 다각도의 연 구를 해오고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말라 
만성골반통, 질식 단일공내시경, 로봇수술 연구 

만성골반통은 6개월 이상 간헐적으로 골반 주변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생리 주기나 성관계와는 관계가 없다. 약물 또는 수술 등의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쉽게 원인을 밝혀내지 못해 장기간 통증을 감내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 선근증, 난소낭종, 경부협착 등 다양한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산모, 청소년, 가임기, 폐경기 여성 등 나이와 상태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여 여성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그간 만성골반통학회 상임이사, 대한비뇨부인과학회 기획위원, 부울경 내시경연구회 회장, 부산산부인과지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해온 이경복 교수는 부인암 환자뿐만 아니라 약물요법으로도 쉽게 치료되지 않는 심부자궁내막증 환자들에게 골반신경학적 접근을 통해 동통 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연구해오고 있다. 이경복 교수는 '가보 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말라.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다면 새로운 길을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신경골반학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목표를 삼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에서 미개척분야인 질식 단 일공내시경 및 로봇수술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입(口)을 첫 번째로 하는 의사 
따뜻한 대화로 환자의 아픔을 헤아리는 것이 선행돼야 

이경복 교수는 이상적이고 최적화된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진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하며, ‘일구이족삼약사기(一口二足三藥四技)’를 기억해야한다고 말한다. 이경복 교수는 “최고의 의사는 환자와 대화를 하는 입(口)을 첫번째로 해야 하고, 환자를 찾아가는 발(足)이 두번째, 약을 잘 쓰는 것(藥)과 기술(技)은 각 각 세번째, 네번째로 생각해야한다. 따뜻한 대화로 환자의 아픔을 헤아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치료계획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