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진·답사기/남산·용산구

도봉산고양이 2019. 6. 23. 04:53



1. 남산 남측순환로
2차선 크기의 남측순환로(남측길)는 남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로 시내버스와 관광버스, 남산공원 관련 차량들만 자유롭게
바퀴자국을 남길 수 있다. 도로의 절반은 뚜벅이 공간, 나머지 절반은 찻길로 쓰이며, 시내버스와 관광버스 등의 대형버스
왕래가 잦아서 통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2. 산길로 이루어진 남산둘레길 (남측 숲길입구~남산천약수터 구간)
남산둘레길은 남산 주위에 둘러진 7.5km의 상큼한 둘레길로 북측순환로, 남측순환로를 이용한다. 남측순환로 남측 숲길입
에서 야외식물원까지는 흙길로 이루어져 있고, 야외식물원 서쪽에서 사색의 공간 입구 구간도 거의 흙길이다. 남산이 산
이긴 하지만 일찌기 공원으로 손질되어 흙길이 사라졌는데 남산둘레길 등장으로 다시 흙길이 일부나마 생겨났다.


3. 남산둘레길에서 만난 바위들
이름이 없는 커다란 바위 사이로 둘레길이 살짝 지나간다. 이곳은 처음 와봤음..


4. 길고 가늘게 펼쳐진 남산둘레길

포장길인 남측순환로, 북측순환로와 달리 경사 기복이 조금 있다. (특히 비온 이후에 갔을 경우 미끄러짐 주의 요망)


5. 남산둘레길에 깃든 늦가을 정취




6. 남산둘레길에서 만난 남산천약수터
어린 시절에 남산을 뒷동산삼아 수백 번 이상 들락거렸지만 이곳은 첫 인연이다. 내가 갔을 때(2018년 늦가을)는 다행히 수
질 적합 판정을 받은 상태로 물이 얇은 줄기로 나오고 있었는데, 이곳 약수의 앞날도 그리 밝지는 못하다. 남산의 대부분 약
수들이 개발의 칼질과 환경오염 등으로 목숨이 날라갔기 때문이다.



7. 샘터의 기능이 아직 녹슬지 않은 남산천약수터

아직 수질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앞으로가 문제다. 이 샘터의 미래도 장담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8. 남산둘레길 남산천약수터~남산 야외식물원 구간





들머리 주소좀 알수있을까요?
주소까지는 모르겠고 국립극장에서 남산순환로로 진입->남측순환로입구 갈림길에서 남측순환로(버스가 다니는 길)로 진입 -> 조금 가면 남산둘레길 산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