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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악산이 베푼 옥계수를 가득 머금은 현등사 석조 네모난 석조 피부에 시커먼 때가 자욱하여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2. 현등사 극락전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현등사의 법당이다. 아미타불의 거처로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과 아미타회상도 등이 들어있다. 3. 현등사 지장전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집으로 지장보살을 비롯한 명부(저승) 식구들의 거처이다. 4. 현등사 보광전 'ㄷ' 구조의 넓직한 팔작지붕 건물로 경내에서 가장 큰 집이다. 종무소와 요사, 선방의 기능도 하고 있으며, 최근에 되찾아온 현등사3층석탑 뱃속에 있던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다. 5. 지장전 청동지장보살좌상과 지장시왕도 지장전의 주인인 지장보살좌상은 청동으로 만들어 도금..
1. 안양 망해암으로 인도하는 길 비산1동 임곡주공아파트 종점(안양마을버스 3-1, 7번 종점)에서 구불구불한 오르막길을 30분 정도 오르면 해발 200m 고지 에 둥지를 튼 망해암이 활짝 모습을 비춘다. 이곳은 안양예술공원 남쪽 산줄기로 삼성산과 관악산의 일원인 비봉산(295m) 서쪽 자락이다. 안양시내가 바라보이는 서쪽 가파른 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데, 북쪽으로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이 보이고, 완전히 확 트인 서쪽으로 안양시내와 수리산 이 훤히 조망되어 조망 하나는 일품이다. 그러다보니 날씨가 좋으면 멀리 서해바다까지 거뜬히 시야에 들어오며 그로 인해 절 이름이 바다를 바라보는 암자란 뜻에 망해암이 되었다. 특히 여기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이 아름다워 안양8경의 제1경으 로 격하게 찬양을 받고 있다. ..
1. 지장보살입상(지장전) 좌측에 자리한 삼성각 산신과 칠성(치성광여래), 독성(나반존자)의 거처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집이다. 저 안에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산신도와 칠성도, 독성도가 있으니 꼭 살펴보도록 하자. 2. 독성도와 독성상 독성도는 소나무 밑에서 바위에 기댄 채 ..
1. 흥륜사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 북부와 인천대교, 서해바다, 그리고 서해낙조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흥륜사는 청량산 남쪽 자락이자 송도유원지 뒷쪽에 자리한 산사로 서해낙조 명소로 명성이 자 자하다. 지금은 개발의 칼질로 송도유원지까지 넝실거리던 서해바다와 갯뻘이 저..
1. 봉선사 3층석탑과 설법전(청풍루) 청풍루는 팔작지붕 2층 건물로 설법전이라 불리기도 한다. 1층에 종무소가 있고, 2층은 설법전으로 쓰이고 있는데, 6.25 이 전에는 천왕문과 해탈문, 소설루가 있었다. 그들이 전쟁으로 모두 사라지자 신도들이 '조약돌 모으기 운동'을 벌여 1985년 지금의..
1. 호국지장사 삼성각 칠성도와 석가불 삼성각 가운데에 자리한 석가불은 근래에 지어진 것으로 동그랗게 표현된 글래머한 가슴이 썩 눈길을 끈다. 그의 두툼한 얼굴에는 미소가 드리워져 있고 물레방아처럼 생긴 법륜을 왼손에 쥐고 있는데 법륜의 8개의 바퀴살은 팔 정도를 나타내며 ..
☆ 봉산 북쪽 자락에 자리한 황금사원, 수국사 ★ 황금 떡칠을 한 법당으로 조금 유명한 수국사는 태화산(봉산) 자락에 있음에도 조금 거리가 있는 북한산(삼각산) 수국사를 칭하고 있다. (아무래도 북한산의 위엄이 대단하다보니;;) 이 절은 1459년 세조가 그의 맏아들로 20세에 사망한 의..
☆ 영동 백화산 반야사 ★ 새도 넘어오기 힘들 정도로 첩첩한 산주름 속에 묻힌 반야사는 신라 후기에 무염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무염은 사미승을 보내 연못 속에 있는 악룡을 쫓아내고 못을 메워서 절을 지었다고 한다. 1464년에는 승려들이 세조의 허가을 얻어 절을 크게 중창했는..
☆ 연곡리 산골에 자리한 진천 보련산 보탑사 ★ * 뒷쪽에서 바라본 보탑사의 자랑이자 자존심, 3층 목탑의 위엄 1996년에 지어진 목탑으로 높이가 무려 42.73m에 이른다. 연꽃의 구슬을 상징하고 있다고 하며 이 땅의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대탑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겉에서 보이는 모습 그..
* 북한산(삼각산) 삼성암 빨래골 상류에 자리한 삼성암은 중부 지역 제일의 독성기도 도량으로 1872년 고상진 거사가 창건했다. 서울에 살던 박선묵 거사는 1870년 봄, 7명의 신도와 현재 절 자리에 있던 천태굴에서 3일 동안 기도를 했는데 박선묵이 고상진에게 이곳에 절을 짓자고 제안, 187..
* 청계사의 새로운 명물인 와불 (우리나라에는 와불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꽤 많아졌다) * 청계사 삼성각 * 청계사 지장전 * 보물로 지정된 청계사 동종 - 조선 후기 동종이다.
* 길상사 길상보탑 (4사자 7층석탑) 성북동 길상사에는 석탑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2년 11월에 기증을 받아 설법전 남쪽에 7층석탑을 올려 탑이 없는 허전함을 제대로 달래주었다. * 길상사 일주문 천정에 있는 봉황 그림 일주문을 지날때 고개가 좀 아프더라도 잠시 90도 고개 운동을 해보..
* 고령산 자락에 자리한 보광사는 신라 후기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조선 영조 때는 인근 소녕원(영조의 생모인 숙빈최씨의 묘역)의 원찰이 되어 왕실의 두둑한 지원을 받았고, 소녕원을 참배한 영조 임금은 이곳에 꼭 들렸다. 경내에는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대웅보전과 숭정7..
* 내소사 대웅보전 불단 뒷쪽 벽에 그려진 장엄한 백의관음보살상 * 대웅보전 문짝에 새겨진 투명색의 꽃창살 * 내소사를 키운 여러 고승들의 진영이 봉안된 조사당 * 근래에 만든 내소사 지장전 * 내소사 대웅보전 뜨락에 세워진 3층석탑 * 조선 중/후기 사찰 건축물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
' 현충일 맞이 국립현충원(서울) 나들이 ' ▲ 호국지장사 지장전(지장보살입상) 6월 6일 현충일이 다가오면 거의 본능적으로 국립현충원(國立顯忠園,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 는다. 그곳에 가족이나 일가친척이 있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애국심 또한 대단한 것도 아 니다. (애국심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