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탐방(探訪) ★

스파이크 2007. 5. 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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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ahaye 178 (들라예 178)*

 빨간색 자동차가 굉장히 딱딱하게 보이기도 하면서 곡선이 많아 꼭 스포츠카 같은 느낌까지 들게 하는 차종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뒷바퀴는 반정도 가려져 있어서 리무진 같은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는것 같네요.^^ 영화에서 이런 모양의 차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들라예' 자동차 회사는 1894년 엔지니어인 '에밀 들라예'(Emile Dehahaye)에 의해 설립 되어 제 1차 세계대전 중 총기류와 비행기 부품 등을 생산한 회사였다고 하네요. 1933년 '135 '모델을 발표하면서 전성기를 맞이 했으나 2차대전 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들라지'(Delage)사에 인수되었다하네요.

'들라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35'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135M과 135MS, 178, 182 등의 차종을 출시하여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자 했으나, 부진한 매출로 인해 1954년 공장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이렇게 멋진 차가 부진한 매출을 올렸다는게 매우 안타 깝습니다.
본 전시 모델은 프랑스의 '자크 사우치크'가 '코치빌드'한 것이라네요.

(이상 삼성교통박물관 홈페이지 글을 인용 하였습니다.) 

 뒷모양도 예술이네요. 멋스럽게 휘어진 곡선의 아름다움과 돔형식의 차체가 정말 멋짐니다.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엔진형식   직렬 6기통 최고속도  
배 기 량   4,455cc 국    가   프랑스
최대출력   120hp 생산년도   1947 ~ 1950
최대토크   생산대수   54대(180모델 포함)

 영화 '빽투더 퓨처'에 나왔던 자동차 입니다. 예전에 영화에서 보았을땐 너무나 멋진 자동차 였었는데 지금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보게 되니 역시 세월은 이길수 없나 봅니다. 그냥 그저 그런 자동차에 뭔가를 많이 달아 논것 같은 느낌 이였다고나 할까요...^^ 암튼 그때 그시절 '대한극장'에서 무척이나 즐겁게 보았던 영화 입니다.

 안의 내부구조가 영화에선 비행기 조정 하는 것 같았는데 이곳에서 보니 약간 실망 이였 습니다. ^^;

 요즘도 종종 케이블 티비에서 이 영화의 씨리즈 물을 방영하고 있는데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셨으면 하네요. 이때 나왔던 '마이클 제이폭스'도 지금은 많이 늙었더라구요. 박사 아저씨는 어떻게 변했을 라나..진짜 할아버지가 되었을까..?!!

 마지막 장면에서 차가 하늘로 날라서 다시 극장 관중쪽으로 날라오는 장면에서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지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70mm 대형 스크린에서 보았던 꿈같던 어린시절의 자동차.

'빽투더 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