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캔(空罐) ★

스파이크 2007. 9. 10. 13:16

 

밀러...그 부드러운 맛.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클럽이나 맥주바에서 즐겨 마시는 맥주중 하나 입니다.

밀러맥주는 창업자 '프레드릭 존 밀러'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입니다.

1855년 'Miller'는 위스콘신주 밀워키(Milwaukee)에 위치한 'Plank Road Brewery'라는 작은 주류양조

공장을 $2,300에 구입하였으며, 최고의 맥주 제조의 꿈을 가진 밀러의 아메리칸 드림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다하여 맥주를 생산함으로써 결실을 맺었다고 합니다.

 

특히 Miller는 독일에서 직접 가져온 특별한 효모와 밀워키지역에서 재배한 호프,맥아보리를 이용해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밀러 맥주 제조에 사용되는 효모는 Miller가 독일에서 가져온 바로

그 효모로부터 발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Miller는 1888년 병맥주를 탄생시킨 선구자중의 한사람이기도 하며

Miller의 후손들은 그가 시작한 사업을 계속 발전시켰고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금주법'시대를 거치면서 

좋은 품질의 맥주를 생산하는 맥주회사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필자와 같은 애주가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1903년 밀러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맥주를 'High Life'란 브랜드 명으로 출시하였는데 병맥주 세계의

샴페인이라 불릴 정도로 대중들의 인기를 받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맥주입니다.

!!!~오늘도 한 잔 해야 겠습니다~!!!

(^_^)   

500원 임에도 맛이 좋은 '동서식품'에서 만들어진 '맥스웰하우스' 

 

원두커피의 갈색을 주바탕으로 디자인된 '맥스웰하우스'는 깡통 디자인면에선 그렇게 뛰어나 보이지 않지만

액상커피 답게 부드러운 맛은 상당합니다. 오백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이 캔커피는 상당히 오래된

커피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1892년 '조이오칙'이라는 사람이 향이 좋은 커피를 개발하여 미국 내쉬빌에 있는 '맥스웰하우스 호텔'

납품을 시작하면서 맛과 향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이름도 호텔 이름을 딴 '맥스웰하우스'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알게되면 참 신기한 기분이 든답니다. (판매자 - 동서식품)

(^_^) 

나는 카푸치노라...카푸치노는 '뾰족한 두건'이란 뜻인데 이름으로 쓰긴 억지스럽지 않을까...?!!

 

캔(깡통)의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게 장식된 '나는..카프치노'는 맛에 있어도 상당히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레귤라커피 입니다. '카프치노'는 '모자' 또는 '두건'을 뜻하는 캡(CAP)에서 유래한

이태리 '카푸치노수도회'에서 탄생한 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들이 쓰고 있는 뾰족 두건을 의미하던 말이였지만 시간이지나 커피위에  얹는 크림이나 거품

우유가 모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 크림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고 하네요. 아주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커피지만 '나는..카푸치노'라는 상품명(商品名)

으로는 적절하지 않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캔커피 맛은 좋습니다.1997년 2월에 출시하였으며 판매자 - 해태음료.  

까페라떼...어떤 뜻이 있는 단어일까 찾아보았지만 그냥 고유명사인듯 합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인 '까페라떼' 입니다.2007년에 만들어진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맛이 좋아 오래도록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인가 봅니다. 맛은 아주 부드럽고 향도 좋아

빈 속에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커피 음료이기도 하지요.

 

캔(깡통)의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쓴듯 보입니다. '매일유업'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에 따르면 고전적인 형태와

고급스런 컬러를 사용하여 정통 커피 브랜드로서의 품질과 믿음을 반영하였다고 하며 생생한 적색과 금색은

브랜드 심볼을 더욱 강하고 돋보이게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하는데 뭐 대충 그런것 같습니다.(^_^;)

까페라떼는 4종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판매자 -매일유업)

2%로 부족할때...그 2%가 무엇일지 궁금하다. 

 

전지현과 정우성이 출연한 '2%'로의 CF는 상당한 반향(反響)을 일으켰습니다.

전지현을 세워 놓고 낙엽을 있는데로 마구 뿌리며 '지랄발광'을 하던 정우성. 광고효과로는 최고였지만 CF

로써는 쓰레기였던 광고. (필자는 광고가 나오면 티비를 돌려버렸다) 

 

'뭐 광고가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만 하면되지'라고 치부(置簿)한다면 대단한 작품이겠지만...

맛도 괜찮고 캔(깡통) 디자인도 이쁘다. 하지만 먹고나면 뭔가 밍숭밍숭한게 2% 부족한 느낌.

지금은 '조인성'과 '박시연'이 광고에 나오고 있습니다. (판매자 - 롯데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