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캔(空罐) ★

스파이크 2012. 1. 3. 16:41

 

 

해태 타이거즈가 기아로 바뀐 이후 '해태'라는 상표 이름도 낯설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짜리 몽땅한 크기에 약간 올드한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해태음료의 '코코팜'은 '오렌지 봉봉'과 더불어

해태 상표 중 사람들에게 꽤 많이 알려진 제품입니다. 지금은 캔(깡통)이 업그레이드 되어 3종류의 다른

맛으로도 판매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예전 디자인의 코코팜이 동네 마트에 훨씬 많이 진열되어 있지요. 

아무튼 음료를 먹다 보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젤리형태의 포도 알갱이가 씹는 맛이

제법 재미있습니다. (용량238ml, 116kal)

!!!~새로운 디자인의 코코팜은 조만간 소개 올리겠씀돠~!!!

 

'탐엔탐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페모카 딜라이트'는 진한 녹색 바탕색에 귀여운 그림들이 글자와

더불어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황금색의 띠는 위, 아래로 상표를 안정감

있게 묶어주고 있지요. 맛은 카라멜스럽게 달달 한 것이 소프트한 느낌으로 입안 전체에 파고들만큼

부드럽게 넘어가는 특징이 인상적입니다.(가격 1.000원, 광동 제약, 용량 200ml, 80cal)

!!!~스파이크의 입맛에도 괜찮았씀돠~!!!

(^_^)

 

  해태 음료의 '골든드랍 에스프레소 밀크 티'는 제목이 무지 길어 읽기도 힘든 제품이지만, 맛은 홍차와

우유를 블렌딩하여 블링블링한 맛을 한 껏 끌어올려 식감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살짝

스치듯 나타나는 홍차의 쌉쌀하고 시큼한 뒷 맛은 지속적인 중독성을 느끼게 할 만큼 매력이 충분하지요.

 클래식한 분위기로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화 시켜 서양 귀족들의 다이닝 룸에서 차 한잔을 마시는 듯한

감상에 젖어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용량 240ml, 90cal)

!!!~또 사먹어야지~!!!

ㅋㅋㅋ

처음 먹어보는 '산가리아'와 'Skal' 상표의 캔 음료.

 

일본 여행 중에 생소한 이름의 상표를 하나 발견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산가리아(SANGARIA)입니다.

"자연 음료 개발을 추구하는 산가리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70년대 사이다, 크림 소다 같은 탄산음료와

밀크쉐이크를 개발하여 발돋움한 회사라고 하네요. 왼쪽의 '나타데코코'는 덴마크에서 수입한 유산균에서

자사 발효유를 첨가하여 요구르트 20%와 함께 블렌딩해 만든 지방 제로 다이어트 음료입니다. 필리핀에서

코코넛을 묵 같이 가공하여 만든 음식이 '나타데코코'인데 일본에선 1990년대 유행하였지요. 맛은 살짝

우유 맛과 후르츠 칵테일을 버무려 먹는듯한 느낌으로 달콤하게 다가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측에 포도

알갱이가 그려져 있는 '츠부미시로부도'는 우리나라의 포도 쥬스와 비슷한 제품이지요.

!!!~맛과 디자인은 우리나라의 과즙 음료와 크게 다르지 않씀돠~!!!

 

가운데 있는 스칼(skal) 깡통은 녹색의 평범한 디자인에 네잎 클로버 모양의 상표가 싱그럽게 보이는

플레쉬 드링크 입니다. 솔직히 별다른 특징이 없어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스칼은 일본

음료 자판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표이기도 하지요. 다음에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면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봐야겠습니다.

필자의 입맛엔 그닥 맞지 않는 맥주 칼스버그와 마오 파이브 스타.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칼스버그'는 녹색 바탕과 상표의 모양만으로도 한 눈에 알아볼 만큼 인지도가

높은 맥주입니다. 특히 1847년에 탄생한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제품마다 그 숫자가 붙어있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입맛에 맞지 않아 거의 구입하지 않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깡통 디자인은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녹색 바탕이 일품이며 글자 디자인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촌스럽지 않을만큼 훌륭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칼스버그 홈페이지에 가셔서 확인 하시길 바랄께요.(덴마크, 5%, 용량 500ml)

(http://www.carlsberg.com/)

!!!~역시 칼스버그 하면 녹색이야~!!!

 

'이마트' 식품 매장 중간에서 수입 맥주 캔을 싸게(?) 판매하는 행사를 종종 진행하는데, 그때 구입한

 '마오 파이브 스타'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인 맥주는 처음 먹어보았으며 씁쓸하고 깊이 있는 맛이

뒤 끝 있게 작렬함을 느꼈지요. 그러나 계속 구입해서 먹겠냐는 질문을 하신다면 "아니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깡통 디자인에서 보듯 1890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설립된 마오는 국민 맥주라 불릴 만큼

인지도도 높습니다. 또한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 공식 스폰서를 자처하고 있지요. 별 다섯 개를 깡통에

넣을 만큼 맛과 디자인에서 자신감이 넘쳐 보이며, 특히 보리를 연상 시키는 황금색 라벨과

깃털모양은 심플한 붉은 바탕과 잘 어울리네요.  

!!!~'마오'는 '산미구엘'을 지원 합병한 회사이기도 함돠~!!!

!!!~'산미구엘'은 스페인 어(語)로 '성자 미구엘' 이란 뜻~!!!

(^_^)

가을 한정 디자인 맥주 기린 라거 비어. 

 

 겨울철에 일본에 다녀왔을 때 그곳 마트에서 가을 한정 상품인 기린 맥주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재고 상품은 이렇게 싸게 판매하는 맛이 있어 참 좋은 것 같네요. 기린 맥주에 관해서는

예전 글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기에 이번엔 생략 하겠습니다. 기린 홈페이지 

(http://www.kirin.co.jp/index.html)

!!!~사진을 보니 또 한 잔 먹고 싶네요~!!!

ㅋㅋㅋ

마실수록 빠져드는 맥주 코로나 그리고 코카콜라 체인점 전용 깡통.

 

연말에 치킨 한 마리를 시켜 먹었는데 그때 딸려온 콜라 깡통입니다. 기존 마트에서 구입하던 것과 모양

면에서 조금 차이점이 있더군요. 코카콜라에 대한 이야기와 디자인은 워낙 자주 언급 하였으니 더이상의

이야기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난 콜라를 먹으면 속이 쓰려~!!!

 

테이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외국 맥주를 꽂아 판매하는 술집에서, 아가씨들이 레몬을 병 끝에 올리고

마시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늘씬하게 생긴 여인들만큼이나 몸매가 잘 빠진 맥주 병 코로나는

그러한 모습으로 인해 더 강렬한 인상으로 기억 되곤 하지요. 그러나 원래는 레몬이 아닌 라임을 넣어

마시는게 정석이지만 국내에는 라임이 별로 없어 레몬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티비 광고에서

해변을 배경으로 맥주병이 놓여있는 장면처럼 위의 코로나 깡통은 파란색의 시원한 디자인에 글씨가

안정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멕시코에 있는 구르포 모델라 사에서 1925년에 발매되었으며

알콜 4.6%에 355ml입니다.

!!!~뜨거운 해변에서 미녀와 함께 코로나 러브샷을~!!! 

(-,.ㅜ;)

!!!~'코로나'는 스페인 어(語)로 '왕관'~!!!

 

해태에서도 밀키티가 나오는군요.
동아에 데자와든가?
데자와도 맛 있지요.ㅋㅋ
해태 밀크티 아주 괜찮아요.
제 입 맛엔 딱~!!!(^_^)
아르헨티나에는 켄 음료가 보통 콜라, 사이다, 환타 정도 수준인데...........
정말 켄 음료가 다양하고 수량도 엄청난거 같아요..
하긴 여긴 라면도 안먹어요......ㅡ.ㅡ;
그러고 보니 아르헨티나에서 뭐 먹고 사나.......생각하게 되네요. ㅋ~
다행히........ 중국산 이상한 만두나 김치 그런 불량식품은 없어요.. 좋은 점도 찾아 보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_^~~~
솔직히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워요.
언제나 다 마셔볼런지...(-,.ㅜ;)
라면을 안 먹는다니 놀랍습니다.
아르헨티나가서 라면가게나 차려볼까요?
ㅎㅎ
오랫만에 보는 캔에 대한 고찰 재미있어요.

특히 맥주캔이 더욱 눈길을 끄는것은~~!!

칼스버그하면 녹색병과 녹색디자인..

잘보고 갑니다^^*
요즘 한EU FTA 이후에 유럽산 수입 맥주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 같아요. 터키 맥주도 들어왔던데 국내 캔 깡통도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