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큐슈(旅行) ◈

스파이크 2014. 9. 30. 00:20

!!!~'후쿠오카 좀 훑고오까' 시즌5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움핫하하하~!!!

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 '나나 오구라'

2014년 2월 어느 날 무작정 배낭에 카메라를 챙겨 들곤 인천공항으로 달려가 다섯번 째 씨즌을 시작하고자 일본 큐슈 지역으로 출국했습니다. 그렇게 후쿠오카에 도착한 그들은 바로 텐진역으로 이동하여 기차를 잡아타고 옛 시절 역사 문화의 중심지였던 '다자이후 텐만궁'고묘젠지(光明禪寺)구경하고, 다음 날 '미야자키'에 도착하여 우도진구(鵜戸神宮)'센멧세 니치난'을 방문하여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루를 보낸 그들은 숙소에서 다시금 '미야자키' 역으로 걸어가 '니치난' 시에 있는 '오비 성하마을'과 '아오시마' 섬을 몽땅 둘러보고 다시 버스에 몸을 싣고 미야자키 시내로 돌아와 하룻밤을 보냈지요. 

!!!?~그럼 계속해서 '미야자키에 있는 헤이와다이코엔'을 방문 해 볼까요~?!!!

!!!~출발~!!!

(^-^)

 ★

 아우~~나나야, 새벽부터 택시타고 인기척도 드문 이곳엔 왜 찾아 온겨~?!!

 다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찾아온 거지. 여기가 어딘지 알아~?!?!!

 그걸 알면 왜 왔냐고 묻기나 했겠어~?!!

 여기는 '헤이와다이코엔'이라고 전망 좋은 공원을 가장한

음흉한 일본의 속내가 숨어 있는 곳이라 찾아 온 거야~!!

 그건 또 뭔 소리래….

 달이 디테일 하게 숨어 있는 거 봐…. 그냥 호텔 가서 잠이나 더 자자~!!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이곳 헤이와다이코엔에 대해 알아보고 가자구~!!

 어우~~이건 뭐지~?!!

 여긴 '하니와엔'이라고 헤이와다이코엔 내에 있는 산책로에 일본 고분지대에서 출토된 흙인형을 전시 해 놓은 것이야~!!

 그럼 아직 해도 안 떴으니 일단 하니와엔부터 구경 해 보자~!!

 이곳엔 400여 기의 하니와토우가 있어. 토우의 종류로는 동물, 사람, 기물 등, 흙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은 총 망라 돼 있지~!!

 우와~!! 이 말 정말 멋지다. 예술적 아우라가 살아 있는 걸~!!

 대부분 '봉토분'이라 불리는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무덤을 만든 곳에서 '혼부마사'라는 사람이 전부 출토 한거래~!!

 우왓~!! 드디어 날이 밝으려 하고 있어~!!

 더 환해 지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니 저기 탑엔 조금만 있다가자~!!

 새벽에 사람도 없는데 이런 으쓱한 곳에 가는게 무섭지 않아~?!! 

 사람이 없으니 괜찮치 뭐. 이런 곳에 야생 동식물이 뛰쳐 나올리도 없고. 난 사람이 더 무섭더라~!!

 워메~!! 정말 흙인형들이 정말 많타~!!

 하니와토우는 넓은 의미에서 사람의 형상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생활용구 등을 본떠 만든 것을 일컷기도 해. 고대에 토우가 만들어 졌던 이유는 장난감으로서의 목적도 있지만, 주술적인 우상으로 만들어진 것들도 많아~!!

 정말 그렇긴 하겠다~!!

 또한 무덤 안에 바쳐진 죽은 자의 '껴묻거리'로도 만들어졌는데, 주술적인 의미를 가진 토우에는 특히 여성상이

많타고 해. 이러한 여성상은 얼굴이나 세부 표현이 극히 간략하고 여성의 유방과 엉덩이, 허리 등을 과장한 나체상이 많타고 하지~!!

 근데 여긴 맨 남자 뿐~!!

 그러게. 아무튼 여자상이 많은 이유는 여성의 생산성을 신성시 하던 지모신숭배의 주술적 행위를 나타낸 것이라고 하더군~!!

 이 토우는 굉장히 포즈가 재밌는데~?!! 이건 뭐지 하는 모양 같다~!!

 한국엔 신라의 토우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고대인들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 신앙의 표현이라고 보면 돼~!!

 어머~신발과 발찌도 디테일 하게 만들어 놓은 것 봐~!!

 이러한 것들은 당시의 생활상이나 세계관 또는 신앙내용을 해석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것이니 만큼 잘 보존 하는 것이 중요하지~!!

 이제 으쓱한 하니와엔 공원도 살펴 봤으니 헤이와다이코엔으로 가 볼까~?!!

 그래. 얼릉 가자~!!

 크아~!! 가까이서 '평화의탑'을 보니 꼭 마추픽추로 들어가는 비밀에 문 앞에 당도한 기분인 걸~!!

 그렇게 좋아히진 마. 이 탑은 해발 60m에 조성된 공원에 36.4m높이의 평화의 탑이야. 일본 기원 2.600년을 기념 하고자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돌 1.789개를 이용해 1940년 11월 25일날 완성한 것이지~!!

  철근으로 묶여 있지만 않아도 한 번 들어가 보고 싶구만~!!

 이탑에 정면으로 '팔굉일우'라고 써 있는 거 보이지~?!! 이건 온천하가 한 집안이란 뜻으로 일제가 침략전쟁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내건 구호야~!!

 뭐라고~!! 그럼 폭파 해 버려야 하는 거 아냐~?!!

 뿐만 아니라 탑 내부는 일반인에게 공개는 안되는데, 천손강림, 진무천황 즉위, 메이지유신 등 당시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숭상하던 신화나 역사적 장면들을 새긴 부조가 있다고 하더군~!! 

 참…. 일본놈들 왜곡된 역사를 교묘히 숨겨 살아가려는 술책이 보이는군~!!

 아무튼 이제 우리라도 진실을 알고 알리면 되는 거 아닐까. 진실은 이거야.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탑이 아니라 일본 군국주의의 야욕을 상징하는 탑이란 거~!!

 이제 공원도 다 살펴 봤으니 슬슬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보자~!!

 후쿠오카까지 5시간이 넘게 걸리니 서둘러 가자구~!!

 버스 안에서 본 미야자키 풍경은 평화롭게만 보이네~!!

 이런 잔잔한 시대가 한 없이 계속 됐음 좋겠다~!!

 여긴 따뜻해서 좋아, 겨울에도~!!

 가고시마는 더 따뜻할 껄~!!

 이제 미야자키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로 떠나 볼까~?!!

 그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피곤 할테니 푹 자고 가~!!

 으하하~!! 후쿠오카 공항이다~!!

 자주 오는 곳임에도 올 때 마다 새롭게 느껴져~!!

 이번 5시즌 시작할 때 위 사진에 나오는 아줌마와 아저씨 이야기로 시작 했는데~!!

 그러게. 시간 정말 빨리 간다~!!

 또 미야자키에 올 일이 있을까~?!!

 그럼 당근이지. 미야자키를 아직 못 돌아 본 곳도 많은데, 몽땅 둘러보고 딴데로 가야지~!!

 아무튼 그동안 수고 했다, 나나야. 우리 다음 시즌을 위해 돈 많이 벌자고~!!

 오브 콜쓰~!!


!!!~지금까지 미야자키에서 미아찾기 시즌5편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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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관련 여행 및 교통 정보는 하루카 블로그 참고 : http://blog.daum.net/nnr_haru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