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연구·효림서당

2012. 12. 6. 15:03

 

 1. 운중지월님의 의견

 

가장 먼저 시작하는 건 역시 천자문이죠..천자문을 다 떼고 나면 학동들은 서당에서 <동몽선습>을 배웁니다.
조선 중종 때 학자 朴世茂가 저술하여 1670년(현종 11)에 간행하였다. 《천자문》을 익히고 난 후의 학동들이 배우는 초급교재로, 먼저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의 五倫을 설명하였다. 이어 중국의 三皇五帝에서부터 명나라까지의 歷代史實과 한국의 단군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약술하였다.
그리고 동몽선습을 다 배운 학동은  小學  을 배웠습니다.
朱子(朱熹)가 제자 劉子澄에게 소년들을 학습시켜 교화시킬 수 있는 내용의 서적을 편집하게 하여 주자가 교열, 가필한 것이다. 1185년에 착수하여 2년 뒤 완성하였다. 내·외의 2편으로 되어 있는데, 내편은 立敎·明倫·敬身·稽古의 4개 항목을 기본으로 하여 유교의 윤리사상의 요강을 논하였으며, 외편은 嘉言·善行의 2개 항목 밑에 漢나라 이후 송나라까지의 賢哲의 언행을 기록하여 내편과 대조시켰다. 봉건제 사회에서의 개인 도덕의 수양서로 특출한 것이다.
소학을 배우고 나면 이제 어느정도 나이도 들고 학문적 소양도 꽤 높아지므로 사서삼경을 배웁니다.
곧 사서는 《論語》 《孟子》 《大學》 《中庸》을 말하며, 삼경은 《詩經》 《書經》 《周易》을 이른다.
이렇게 배우고 나면 과거를 보러 갈 자격을 얻게 되는 거죠..
소학이든 동몽선습이든..하루에 배우고 넘어가는 양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책 한권을 떼려면 몇년이 걸리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출처] 한문 공부 순서|작성자 운중지월

 

2. 네이버 지식인의 의견 2

 

서당교육은 서당마다 조금씩은 다른데,,제 경험을 적어 봅니다(참고로 전 서당에서 8년간 수학했습니다)

분류1.講讀 : 千字文/四字小學/啓蒙編/童蒙先習/明心寶鑑//小學/古文眞寶/通鑑//史記/唐宋文/唐律//

                 大學/中庸/論語/孟子//詩經/書經/易經/春秋/禮記//諸子百家(저는 莊子까지 읽었음).

분류2.製述 : 五言絶句/七言絶句/律詩/古風//作文(表,策,記,銘)

분류3.習字 ; 자형을 익히는 것인데 붓글씨 쓰기입니다.   楷書/行書/草書/隸,篆書

 

 주의하실 점은 훈장님(내지 접장)께서 講(읽고 해설)하시고 또 문답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오늘 배운 것은 다음날에 背誦(암기하여 읊는 것)하여야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님께서 공부를 하시려면 어느 정도로 한자가 숙달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명심보감->고문진보->사기->당송문집,전당시->사서->역경->제자백가(한비자, 노자, 장자....)  순으로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한자는 그때그때 모르는 것을 익히면 되고, 반드시 책은 10번 이상 읽으세요..서당에서는 100독을 했답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아마도 사기만 떼면 문리가 트일 것입니다..

 

3. 네이버 지식인의 의견 3

 

 전통적인 사교육 기관인 서당에서는 대체로 다음의 순서로 가르쳤다고 합니다만 지역별로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한자 및 구문을 익히는 것으로 천자문, 유합, 사자소학, 학어집, 추구편, 당음 등이 있고, 이를 배우고 나면 고문진보, 통감, 사략,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시경, 서경 등을 차례대로 익히는 것이 보편적인 커리큘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워서 문리가 나면 사기, 주역, 예기, 춘추 및 문집류 등 고급 수준의 한문은 각자의 노력에 의해 익히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민족문화추진회나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강의를 듣는 겁니다.

하지만 입시와 학교 생활에 바빠서 쉽지 않을 겁니다. 방학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마저도 아마 시간을 할애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아무래도 이곳에 가서 사이버 강의를 들어보는 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을 듯하군요.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인터넷을 통해 하는 강의예요. 샘플도 많고 한문 쪽으로는 이름있는 분들이라 여러 모로 좋을 듯합니다. www.cyberseodang.or.kr

 순서는 일반적으로 천자문부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보다도 사자소학 소학(명심보감)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순이면 적당할 거예요. 대학부터는 해석만 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어려울 거예요.

우선 사자소학과 소학만 봐도 웬만한 한문 해석은 다 경험할 거예요.

물론 나머지는 깊이를 더해가는 거겠지요.

일단 사자소학과 소학까지 한번 맛을 보세요.

그리고 더 흥미가 있으면 대학부터 제대로 공부해보세요.

대학부터는 본격적인 한문 공부거든요.

 

4. 네이버 지식인의 의견 4

 

한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학과입니다(불교)
한자가 아닌 한문을 하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오래 잡으시고 절대 조갑증을 내시면 안됩니다
실력은 서서히 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명문장을 多讀하는 것은 한문 뿐만이 아닌 모든 어학의 왕도입니다
저는 참고로 한문의 명문장 중 하나를 뽑아 천번 읽었습니다
글자를 모르고 알고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문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그 문장을 보고서 얼마나 이해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자가 필요없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
어휘력은 따라와주는 것을 전제로 하고 독해력이 되어야 한문 공부의 기초가 수립이 되는 것입니다
문리가 트는데 좋다고 여러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책은 맹자입니다
논어에 비하면 문장이 그렇게 난해하지 않으면서 문리가 나기에는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맹자에서는 다독을 하기에 좋은 부분들이 있는데 곡속장, 우산장 등으로 불립니다
곡속장은 맹자 양혜왕장구 상 부분에 있고 우산장은 고자장구 상 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문을 좀 더 폭넓게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민족문화추진회에서 방학마다 여는 특강을 들으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학기 중에 정식으로 등록을 하셔서 다닐 수 있으시다면 훨씬 도움이 되시겠지요 http://www.minchu.or.kr 민족문화추진회 홈페이지입니다

 

* 사이버 서당 : http://www.cyberseodang.or.kr/Default.asp

* 원리한자 : http://hkpark.netholdings.co.kr/index.asp

* 생활한자 : http://deungdae.hihome.com/myungsi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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