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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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 이러덜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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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어

2012. 9. 13.

여보야 :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



(티브이 보는 남편)
삼식 :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

(장난 끼 발동한 울 여봉)
당신 재혼할꼬지?


대답하는.....
삼식 :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ㅠ,,ㅠ 드럽게)

첫번째 여보의 낚시질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

별 관심없는 삼식
(입질도 안 하고 있슴)

응, 그렇지... (여전히 t.v에 푹빠져서)

울 여보 슬슬 화가 나면서
두번째 여보의 낚시질(슬슬 떠봄)
그럼 재혼해야지?

아무생각없이 삼식
(tv에선 미녀들의 쑈 프로그램 시청중)



삼식 : 그래 알아쓰... , 재혼할께...

세번째 낚시질
(약간 빈정상함)
진짜루???



귀찮기만 하고
심식 : 그려어..
(t.v 화면을 구멍이 뚫어져라 쳐다보며, 티브 속으로 빨려 들려함)



네번째 낚시바늘을 던지며
(속은 끓기 시작함)
여보야 : 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삼식 : 아우. 귀찮아 죽겠네 (그냥 티비 좀 보자)

여보야 : 음... 그렇지...

다섯번째 입질하며 미끼만 따먹고 있슴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기 시작함)

알었쓰,

여보야 : 그리고 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
이번엔 낚시대를 여러대 펼쳐놓음

#1 이 쪽 낚시대에선

티브이 보느라 (정신은 외출 중 )
삼식 : 음... 원하면 그러라구 하지...

#2 저 쪽 낚시대

(폭팔 일보직전 애써 꾹 누르고)
여보야 : 진짜?...
그럼 내 사진도 떼어내고
그 여자 사진 걸어놓을라꼬???

여보야 : 아, 진짜

암 생각없는 삼식 (겁대가리 완죤이 상실함)
삼식 : 그럼 그래야 하는거 아녀???

# 3가운대 낚시대

(이번에 꼭 잡고 말끄야)
여보야 :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 골프채도
그뇬이 쓰게 하겠네??? (떡밥을 통채로 던짐)
(팔 걷어 붙이기 시작함)

(무의식중에 )
삼식 : 잉?... 아녀... 그 여자 왼손잡이여~~~

(쌓잉게 마침내 폭발하는데)
여보야 : 뭐여~~~ 딱걸려쓰!!!



일루와!!
뻔데기 거시기 주제에 바람이고라



퍽 ! 퍽! 주거쓰 !!!
   

 

 

 

 

 



출처 : 맛집여행생활정보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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