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漢詩- 五言律詩

    들 두루미 2016. 5. 12. 00:13

    들 두루미는 굶주릴지라도 먹이에 목매지 않는다.       乙未(15) 大雪節  素石쓰다.






    !!! 丹 鶴 之 歌

    ~ ~ ~
    다소곳함과 優 雅함을 兼 備하여
    端 雅한 걸음은 孤 高함이 묻어나고
    나래를 펼치면 춤사위가 되는구나

    늘 氣 品을 잃지 않는 그대
    새 중에 君 子요
    무리 중에 白 眉로다

    드넓은 철원평야에서
    도도함과 고고함을 풍기며
    거니는 두루미를 상상 해보았네요,,,!!!
    인간의 욕망을 이념으로 포장하여
    골육상잔으로 동강난 허리

    선혈이 낭자한 녹슬은 철조망위로
    하얗게내린 눈덮인 산하

    그 상흔을 어루만지듯
    丹頂鶴의 방문은

    우리를 한없이 부끄럽게
    만들곤 하지요......
    들 두루미님(!)

    주말 아침 반갑게 님을 맞이합니다
    事必歸正같은 꿈을 소망해보지만...(^^)
    좋은 휴식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안녕)"감사" -남경-
    올려주신 좋은글 고맙게 보고 갑니다(!)
    멀리 까지
    찾아주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