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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천사 2020. 5. 30. 12:23

보석보다 값진 교육




'탈무드'의 한 일화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 날 상점에서 외투 한 벌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입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보석이 들어 있었습니다.

순간 그 사람의 마음속에 두 가지의 생각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보석이 누구의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산 옷 주머니에 들어있었잖아.
그러니 내가 가져도 될 거야.'

'그래도 이건 내 것이 아닌데....
빨리 돌려주는 게 맞겠지.'

양면의 생각으로 괴로워하던 그 사람은
지혜로운 현자를 찾아가서 사실 이야기를 하자
현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산 것은 외투이지 보석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돌려주는 게 맞습니다.
다만 상점에 가서 보석을 돌려줄 때는
꼭 자녀를 데리고 가십시오.
그리하면 어떤 보석보다 몇 배 귀중한 것을
당신의 자녀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자녀가 정직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
자녀가 예의 바른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
먼저 부모가 정직하고 예의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라는 말보다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주는 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 존 러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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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천사 2020. 5. 30. 11:35

 

 

 
 
 

보내온좋은글

정원천사 2020. 5. 28. 13:04

백작과 기사의 체스 대결




옛날, 뛰어난 체스 실력을 갖춘 백작이 있었는데
한 떠돌이 기사가 찾아와 백작과 체스를
한판 두기를 청했습니다.

체스를 좋아하는 백작은 기사의 청을 받아들였는데
기사는 체스의 승패에 따른 내기를 걸 것도
요청했습니다.

내기가 걸리면 승부가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
생각한 백작은 그 요청도 받아들여,
백작이 이기면 기사의 말을 가지게 되고
기사가 이기면 한 달 치 식량을 얻기로 하는
내기 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사의 체스 실력도 만만치 않았지만
승부의 결과는 백작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모처럼 즐거운 체스를 둔 백작은 내기에 걸린
기사의 말을 받지 않고 그냥 돌려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기사는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백작님. 제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기에
저는 약속대로 말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한 달 후 다시 저와 체스 승부를
겨룰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백작은 기사의 청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약속한 한 달이 지나 다시 찾아온 기사와
또 한 번의 내기 체스 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승부에서 기사는 뛰어난 실력으로
백작에게 승리했습니다.

놀란 백작은 이런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왜 지난 승부에서는 졌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백작의 질문에 기사는 송구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제 말을 누군가에게 맡기고
한 달 동안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제가 가난해서 말을 맡겨두고 먹일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체스를 좋아하신다는 백작님께
말을 맡겨두려고 이런 일을 벌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백작님."

백작을 속인 일로 벌을 받을까 걱정하는 기사에게
백작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네는 귀족을 속였으니 벌을 받아야 하네.
그 벌로 나의 체스 친구가 되어 자주 찾아와
나와 체스를 두는 것으로 하겠네.
언제나 자네를 환영하겠네."





현명한 사람을 알아보는 지혜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지녔다면
당신은 언제라도 외롭지 않고 많은 일에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덕불고필유린 [德不孤必有隣]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 이웃이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