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극,연속극

정원천사 2014. 8. 29. 12:55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다면 제가 영화한편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특히 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좋아할 영화인데요

개들이 주인공인 영화 에잇빌로우 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저런 멍뭉이들 키우고 싶네요> 

8년전에 개봉한 영화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인간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면서 말이 통하지 않은

개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더욱더 큰 감동을 준 영화 인데요

남극에 어쩔수 없이 버려진 8마리 개들에 대한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남극에서 탐사 및 연구를 위해 활동하다가 사고로 인해 치료차 연구소를

떠나게 되는데 기상과 헬기의 부족으로 인해 개들을 묶어놓고 떠나게 됩니다.

주인공은 며칠이면 다시 돌아올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6개월 동안 돌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의 가족이였던 개들을 잊지 못해 괴로워 하다가 각고의 노력으로

인해 다시 남극에 가게 되었습니다.

남극기지에 도착하고 보니 개들의 흔적을 볼 수가 없었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개들이 목줄을 끊고 어디론가 떠난 흔적을 발견합니다.

 

주인공은 희망을 품고 개들을 찾기 위해 수색을 합니다.

결국엔 8마리의 개들 중에서 생존한 2마리의 개를 발견하게 되죠

영화에서는 개들이 생존을 위해 동물의 사체를 먹고 새를 잡아먹는 등 생존을 위한

여러가지 모습을 담았으며 항공기가 지나가면 하늘을 보며 짓는 등 주인공을 그리워 합니다.

​결국 8마리 모두와 재회의 기쁨을 누리지는 못하였지만

마지막에 개와 사람의 포옹 장면은 눈시울이 촉촉하게 어 들어갑니다

인간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개들의 사랑과 우정을

에잇빌로우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개를 좋아하는 애견인들에게는 정말 강추하는 영화 에잇빌로우 인데요

그게 아니더라도 정말 감동적인 영화이기 때문에 에잇빌로우 한번쯤 추천 드립니다.  

 

 

 

 
 
 

영화,연극,연속극

정원천사 2011. 3. 1. 12:51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출처 : 무지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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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연속극

정원천사 2010. 12. 16. 08:38

중국" 천기기예단 "공연 //사진─ 이태공 님/편집-이태공 님

 

 

 

 

 

 

중국천기기예단 (김대중컨벤션센타)

 

그래....예쁘구나

 

 

적적한 주말 아침이었습니다.

혼자 살고 있는 집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어머니. 이따 오후에 찾아뵐게요.”

 이제 막 한식구가 된 며느리였습니다.

아들 내외는 매주 숙제라도 하듯 집엘 들렀고

나도 그 짜여진 일과가 싫지

않았습니다.

 

 

 

딩동.”

아들, 며느리가 왔는지 초인종 소리가 났습니다.

어머니, 저희 왔어요.”

어여 오너라, 아휴, 피곤할 텐데 좀 건너뛰지 그러니?”

어머니 뵙고 싶어서 구럴 수 있나요.”

 입안의 혀처럼 싹싹한 며느리의 시선이

마침 내가 혼자 꺼내보고 있던 앨범에

박혔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애들 아버지가

 바닷가에서 폼나게 서 있는 모습,

고추를 내놓고 서 있는 아들녀석,

앨범엔 가족의 곡절 많은 반세기가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무었보다 제 실랑 벌거숭이 적

사진을 보고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앨범 비닐을 벗기고는

사진을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기겁을 하며

물었습니다.

 

 

 

아니 얘, 사진은 왜.? "

며느리는 당연하다는 듯 대꾸 했습니다.

가져가려고요, 저희 앨범에 넣어야지요.“

순간 가슴이 쿵 하고 무너졌습니다.

 며느리는 사진을 넣어갔고,

나는 아들을 데려간 것도 모자라

이젠 사진까지 빼앗아 가나 싶어

 섭섭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들 내외가 그렇게 다녀간 후

 품안의 자식이란 말만 되뇌이던 어느 날,

며느리가 찾아옸습니다.

어머니께 드릴게 있어서 잠깐 들렀어요.“

나한테?“

함박 웃음을 지으며 며느리가 내민 것은

아들과 며느리 둘이서 살아 온

 흔적이 멋지게 편집된

액자였습니다.

 

 

 

액자에 끼워진 편지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 짧은 글귀를 읽는데 난로를 지핀 듯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애써 무심한 척 받아들긴 했지만,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그래..... 예쁘구나.“

나는 결코 귀한 아들을 잃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착하고 예쁜 며느리를 얻은

것이었습니다.

 

 

 

===행복한 세상===

 

 

 

 

 

 

 

 

 

 

 

 

 

 

 

 

 

 

 

 

 

항상 찾아주신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행복 하세요....

 

 

==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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