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甘露,海印,곡선빛

정원천사 2020. 6. 24. 12:54

 
 
 

이슬,甘露,海印,곡선빛

정원천사 2020. 3. 20. 08:41

불경에서 전하는 부처님의 금화(金花)에 대하여


  자고로 부처님의 몸에는 금빛을 칠하여 금불상으로 만든다. 또한 부처님을 설명할 때에 금(金)을 붙인 술어가 있는데 예를 들면 금구(金口)는 부처님의 입을 말하고, 금산(金山)은 부처님의 몸을 말한다. 또한 ‘부처’를 금선(金仙)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금빛이 나는 신선이라는 뜻이다(국어사전).

  자각선사(慈覺禪師)는 금화(金花)가 피면 미륵불이 현 세상에 있다는 것이라고 귀경문(龜鏡文)에서 말했다. “니원경에 이르기를 염부제 안에 존수왕이 있으니 이름은 우담바라이다. 꽃이 피지 않은 채 열매를 맺으나 만약 금빛 꽃을 피우는 자가 나오면 부처님이 현 세상에 계시다고 하였다

  (泥洹經에 云 閻浮提內에 有尊樹王호대 名優曇鉢羅이니 有實無花라 若金花生者댄 佛乃現世라하니)”자각선사의 이름은 종색(宗?)으로 중국 송나라 때의 운문종(雲門宗) 승려이며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은데 『좌선의(坐禪儀)와 자경문(自警文), 귀경문을 지은 유명한 스님이다.

  위 구절에서 니원경(泥洹經)은 대반니원경(大般泥洹經)이며 동진(東晋)의 법현(法顯)이 열반경의 앞 9권에 해당하는 부분을 6권 18품으로 나누어 한역한 것을 말한다(열반경, 이운허, 동국역경원). 염부제(閻浮提)는 인간이 사는 세계를 의미하며 귀경(龜鏡)은 귀감, 본보기를 말한다.금이란 변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여래(如來)는 상주불변(常住不變)한다. 쉽게 말하면 죽지 않는 존재가 부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이 죽지 않는 부처 즉 미륵불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슬,甘露,海印,곡선빛

정원천사 2019. 11. 1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