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도,성불,완성,영상

정원천사 2019. 12. 28. 15:54



 
 
 

생활속,체험글

정원천사 2019. 7. 18. 11:05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
어쩌면 이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해야 하는 나이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작가이자 번역가인 김욱 작가는
아흔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김욱 작가는 소설가를 꿈꾸던 청년 시절,
6·25전쟁으로 북한 의용군에 강제로 끌려가
한순간 모든 꿈이 무너졌습니다.

의용군에서 탈출한 후 생업을 위해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평생 모은 재산은 보증으로 날려 버리고
노숙자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 결국 남의 집
묘지를 돌보는 묘막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이미 그의 나이 일흔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욱 작가는 '글을 쓸 수 있다'라는
확신으로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작가 사후 5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했지만
아직 국내에 출판되지 않은 주옥같은
작품들의 번역에 매달렸습니다.

그동안 김욱 작가는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낼 정도로 유명한 번역 작가가 되었으며,
고령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현역으로 살면서
2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습니다.





아흔의 나이로 현역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일흔의 나이에 신인이었다는 것은
더욱더 놀랍습니다.

나이 일흔에 무일푼이 되었다는 처지는
누구라도 좌절하고 포기할만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아직 자신이 가진 것을
단단히 붙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 어떤 좌절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 요기 베라 –


 
 
 

보내온좋은글

정원천사 2019. 7. 12. 14:40
어쩌면 말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려 봅시다.
그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3초 정도
지나면 저절로 닫힙니다.

어쩌면 그 3초 덕분에 학교나 회사에
지각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말입니다.

내차 앞으로 다급히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행하며 여유를 가져봅시다.

어쩌면 끼어드는 차량에는 아플지도 모르는
아이가 있어 병원에 늦지 않게 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말입니다.

깜빡이는 신호등에서 기다리는 3초가
시간 낭비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 3초를 기다렸기 때문에
다른 길에서 부딪칠 자동차와 충돌하지 않고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말입니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더 보고 있어 봅시다.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 3초가 힘든 일로 괴로워하는
소중한 친구에게 큰 위로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말입니다.





당신의 아내에게 화가 났을 때
오히려 미소를 짓는 얼굴로 아내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세어 봅시다.

'하나. 둘. 셋.'

길을 가다가 어린이를 만났을 때
그 아이에게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마음속으로 세어 봅시다.

'하나. 둘. 셋.'

이 3초가 당신 혹은 누군가의 인생을
빛나게 바꾸어 줄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마음 편하게 기다리는 사람은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다.
– 프랑스 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