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마음,장수,不死

정원천사 2020. 3. 31. 11:16

영생학

 

‘피의 스펙트럼’

 

①신과 마귀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인간의 마음속에는 양심과 비양심이 초초로 대립하고 있는데 이러한 인간 내면적 실재들을 인간 외면으로 투영하여 그 투영된 것을 실재로 믿는 것은 확실히 뒤틀린 이성의 환상작용이다

  신은 무엇이고, 또 마귀(악마)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들은 어디에 있는가?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히 신과 마귀는 인간과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신은 하늘 저편 어디엔가 존재하고, 마귀 역시 뿔이 몇 개 달린 괴물로서 인간 아닌 어떤 존재로 막연히 믿고 있다.

  과연, 인간과 단절된 신과 마귀는 존재하는가?한 마디로 잘라 말하면, 인간과 독립된 신 또는 마귀란 없다. 인간을 초월한 신이나 마귀의 존재를 믿는 것은 확실히 뒤틀려진 생각이다. 그것은 인간 핏속에 잠재된 신과 마귀의 속성이 외부로 뒤틀려져 투영된 환상일 뿐이다.

  그것은 마치 산이나 마귀의 그림을 제 나름대로 그려놓고, 그 그림이 자기와는 독립적으로 외부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일한 형태인 것이다. 따라서 신과 마귀에 대한 상은 인간마다, 크게는 민족마다, 종파마다 제각기 다르다. 신이나 마귀는 어디까지나 인간 핏속에 잠재된 속성일 뿐인데, 그것이 외부로 투사되어 인간과 따로 존재하는 양 생각된 것이다. 바로 현재의 인간 자체가 신이자 마귀인 것이다.

  현재의 인간은 신과 마귀의 혼혈아인 것이다.우리가 생각하는 신의 대표적 속성은 사랑이고 선이다. 인간은 사랑하는 마음, 선한 마음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양심의 속성이다. 양심은 항상 나보다 남을 위하고 남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인 것이다. 그런 양심 자체가 바로 신(하나님)이다.

  마귀의 속성은 무엇이라고 우리는 보통 생각하고 있는가? 마귀는 악의 존재요, 고통과 사망을 낳는 존재라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한 마귀의 속성 역시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이다. 마귀는 나를 중심으로 한 모든 욕망의 마음이다.성경이나 불경 등에 보면 진리를 얻고자 수도하는 사람을 마귀가 유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것은 실제 마귀가 나타나서 수도자를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수도자 자신 속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욕망의 마음들이다. 그 유혹의 내용들을 보면 한결같이 인간이 품기 쉬운 욕망 즉, 권력의 욕망, 물질의 욕망, 식욕의 욕망, 애욕에 관한 것들이다.다시 말하지만, 마귀란 어디까지나 물질과 감정과 표상과 의지와 의식에서 일어나는 마음속의 악한 작용인 것이다.

  마귀가 인간의 마음속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잘 관찰해 보면 쉽게 확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바로 양심과 비양심이 초초로 대립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 내면적 실재들을 인간 외면으로 투영하여 그 투영된 것을 실재로 믿는 것은 확실히 ‘뒤틀린 이성의 환상작용’이다.

  바로 이러한 불합리한 이성이 만들어 내는 환상을 질그릇 깨듯 깨어버릴 때 우리는 진정한 실재를 볼 수 있다.인간은 확실히 양심(신)과 비양심(마귀)의 투쟁 장소임에 틀림없다. 여기서 만일 양심이 이기게 되면 신적 차원으로 올라가는 것이 되고, 반대로 비양심이 이기게 되면 동물적 차원으로 떨어지게 된다.

  신적 차원이라는 것은 도덕적, 양심적 행위의 고양 내지는 객관적,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인식 능력의 상승을 뜻한다. 그리고 동물적 차원이라는 것은 비양심적이고 파괴적이며 성적 충동 등 본능적 충동의 자제력이 부족하며, 인식 능력으로 말하자면 주관적이고 편파적으로 되는 것을 말한다.

  평범한 인간은 거의 그 둘의 중간에 머물고 있다. 실제로 유명한 많은 학자들은, 인간은 동물과 신의 중간적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인간은 그 둘의 어느 존재로도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과학]마음,장수,不死

정원천사 2017. 6. 2. 14:09



출처 : 무지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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