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 질환/회전근개 손상

척추관절 2017. 1. 11. 16:47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들



어깨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깨 관절에서 생기는 주요 질환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오십견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 등으로도 불리는 질환으로, 40~65세 나이에서 자주 발생하고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흔합니다. 어깨의 관절을 감싸고 있는 조직인 관절낭이 염증을 일으키고 유착되는 병으로 어깨가 얼어붙는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오십견은 어깨의 운동 범위의 감소와 통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다친 기억이 없이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서서히 관절 운동의 제한이 생깁니다. 대부분 한쪽 어깨에 발생하고 간혹 양측 어깨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윗옷을 입거나 벗을 때, 머리를 감을 때, 선반 위에 물건을 잡을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야간에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는 4개의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및 소원근으로 불리는 근육들입니다. 이 근육들은 상완골두 주위의 덮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로 팔을 회전시키고 관절 내에서 상완골두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회전근개 중에서 가장 파열이 잘 일어나는 근육은 극상근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극상근이 퇴행성이 된 경우, 외상이나 잦은 사용으로 손상이 된 경우, 어깨 관절에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 등에 발생합니다.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에서 걸리는 듯한 증상과 소리가 나는 것이 흔하고 팔에 힘이 빠지는 듯한 증상이 생깁니다. 야간에 자주 아프고 통증 때문에 아픈 어깨 쪽으로 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통증은 몇 개월이 지나도 잘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견봉하 점액낭염


견봉하 점액낭염이란 어깨뼈 중 하나인 견봉의 아래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근육과 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점액낭이라는 물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어깨 질환입니다. 


견봉하 점액낭염의 증상은 팔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나타나므로 팔을 드는 동작이 어렵게 됩니다. 진행되면 밤에도 심한 통증이 찾아오고, 좀처럼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또한 특정 동작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 방법을 해도 통증을 수반합니다. 염증이 장시간 계속하면 근육이 위축되고 근력이 저하됩니다. 


▶ 상완 이두근건염


팔뚝에 있는 알통을 만드는 근육이 상완 이두근입니다. 이 팔뚝의 끝에 있는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면 어깨 관절 주변에 영향을 미치고 통증을 발생합니다. 이 경우 어깨의 전면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 어깨 결림어깨


결림은 근육통의 일종이며, 자세가 나쁘거나 근육 긴장 등이 원인이 되어 어깨와 목 주위의 근육이 피로하여 발생합니다. 나른함을 동반한 통증이나 어깨의 결림이 주된 증상입니다.


위와 같이 어깨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증상과 원인에 차이가 있습니다. 어깨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완 이두근건염은 무리하게 팔을 사용하거나 이두건의 부상 등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팔이나 어깨를 움직였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 팔을 앞으로 해서 어깨 높이 이상으로 움직였을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