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척추관절 2018. 1. 27. 16:56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처음에는 괜찮다가 며칠 후부터 뻐근하고 견딜만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환자 스스로도 괜찮다고 여겨 치료를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면 만성통증으로 증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돌사고가 일어나기 전 목뼈는 정상적인 C자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충격이 발생하면 몸은 앞으로 목과 머리로 뒤로 당겨지고 다시 목과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면서 목뼈에 부상이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머리와 목의 움직임은 마치 말을 부릴 때 사용하는 채찍의 움직임과 비슷하다고 하여 편타성 손상이라고도 합니다.  


충격으로 인해 목과 허리의 근육 및 인대에 미세한 손상이 일어나고 척추가 불안정해지면서 인접부위에 신경통과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미세 손상은 엑스레이는 물론 MRI에서도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으며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장기간에 걸쳐 목과 어깨에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편타성손상이 생기면 목을 옆으로, 앞으로 혹은 뒤로 숙일 때 통증이 있고 어깨나 등으로 통증이 퍼져 내려갑니다. 또한 두통이나 어지러움, 피로감,이명, 소화불량이 있을 때도 편타성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이러한 후유증은 어혈과 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혈이란 외상이나, 직접적인 타박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기능을 상실한 혈액의로 체내 한 곳에 머물면서 순환계 장애와 다양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치료는 어혈을 제거한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강화에 주력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주로 약침과 부항, 한약 등을 병행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심한 목 통증과 다양한 증상이 있다면 장형석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 혜택으로 부담 없이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