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척추 치료법/척추한약요법

척추관절 2018. 1. 8. 15:16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에 미끄러져 골절상을 입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최 모 씨(남, 78세)도 마당에 쌓인 눈을 치우다 미끄러졌는데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가족들의 부축을 받고 겨우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척추압박골절이었고 안정과 치료가 시급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심한 충격으로 인해 척추뼈에 미세하게 금이 가거나 뼈가 주저앉는 증상으로 흉추와 요추에 많이 발생합니다. 등 전체에 극심한 통증이 있어서 제대로 걷지 못하고 심하면 하반신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충격에 더 약한 편입니다. 내원하는 노인 환자 중에는 가벼운 물건을 들거나 창문을 올리는 등 일상생활 중에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척추압박골절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일 노인이 있는 가정이라면 평소 욕실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티커나 깔판을 설치해 낙상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어 평소 골밀도를 높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하루 한번, 주 3회 이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이 심한 경우, 하반신 마비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치료방법은 뼈가 굳을 때까지 절대안정을 취합니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이불이나 베개를 다친 부위에 받쳐 허리를 뒤로 젖힙니다. 이와 더불어 장형석한의원에서는 골절된 척추뼈의 재생을 돕는 척추한약처방으로 치료를 돕습니다. 한약처방은 척추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근골을 강화하여 척추를 강화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비수술 척추 치료법/척추질환 정보

척추관절 2018. 1. 4. 15:02




직장인 김 모 씨( 남, 34세)는 최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치 않았습니다. 주말에 충분히 잠을 자고 나도 피로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목, 어깨뿐만 아니라 등까지 뻐근할 때가 있었습니다. 건강이 염려되어 병원을 찾았는데 간단한 치료와 뜻밖에 베개를 바꿔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김 모 씨의 경우처럼 너무 높거나 딱딱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은 숙면을 비롯해 목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목 건강을 위한 올바른 베개 선택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사람의 목뼈는 C자형으로 굽어져 있어서 바로 누웠을 때도 목뼈의 모양을 유지해 주어야 편안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몸에 비해 5도 정도 앞으로 나온 상태가 정상 척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개의 높이를 선택할 때는 누워있는 옆모습을 보았을 때 자연스러운 C자형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자신의 팔뚝 높이 정도로 머리와 목의 높이가 바닥에서 6~8cm 정도이면 적절합니다.

옆으로 누워자는 경우에는 어깨 높이를 감안해서 10~15cm 정도의 높은 베개가 좋습니다. 옆에서 보았을 때 목뼈와 허리 뼈가 일직선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경추 곡선이 꺾여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목과 어깨의 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반복되면 수면 후 목덜미가 뻣뻣해지거나 어깨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심하면 머리를 움직이기 힘든 낙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베개의 소재 또한 중요한데요. 솜 베개와 같이 부드러운 베개는 안락함을 주기는 하지만 경추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경추 곡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목침과 같은 딱딱한 베개는 목 근육과 골격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좋은 베개의 소재는 머리의 모양을 잡아 줄 수 있는 라텍스나 메모리폼, 메밀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밀베개는 껍질을 넣었다 뺏다가 가능해서 사용자의 기준에 맞춰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운데 부분을 눌러 사용하면 기능성 베개의 역할을 하여 잘 때 뒤척임에도 목의 높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수술 척추 치료법/척추질환 정보

척추관절 2018. 1. 3. 15:26



임 모 씨(여, 72세)는 시골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어깨를 뒤로 한껏 젖히고 배는 앞으로 내민채 뒤뚱뒤뚱 걷게 되었는데요. 얼마 뒤에는 5분 정도 걸으면 쉬었다 가야 할 정도로 다시 통증이 심해져서 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척추전방전위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정의
척추뼈는 꼬리뼈부터 목까지 차곡차곡 쌓여있고 아래쪽과 위쪽의 척추뼈는 뒷부분의 관절 돌기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외상으로 관절 돌기가 손상되거나 척추의 퇴행성변화로 인해 인대가 늘어나면 척추가 미끄러지면서 척추체가 앞으로 밀려나간 상태가 되는데요.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이와 같은 이유로 척추의 상하 배열이 어긋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위쪽에 있는 척추뼈가 아래쪽에 있는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나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엉덩이나 하지 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발병률이 높은데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원인
척추전방전위증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척추분리증으로 과도한 허리 사용이나 부상으로 척추 관절 돌기가 골절되면서 분리된 뼈가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밀려나오면서 생깁니다. 골절은 어릴 적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기기도 하고 운동선수들처럼 무리한 훈련이나 사고로 골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며 전방전위증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요인은 임 모 씨와 같은 경우로 척추의 퇴행성변화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척추뼈는 물론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에 퇴행성 변화가 생깁니다. 척추 관절 돌기가 잘 붙어 있다 하더라도 이러한 이유로 척추를 잘 받쳐주지 못하게 되어 척추뼈가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증상
척추전방전위증의 주요 증상은 허리 통증과 더불어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입니다. 미끄러져 튀어나온 척추뼈 배열의 불안정성으로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앞으로 밀려나온 척추뼈가 신경을 자극하여 하지 방사통이 생깁니다. 밀려나온 허리뼈 때문에 배가 나온 것처럼 보이고 다리의 긴장으로 무릎을 편채 뒤뚱거리며 걷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엉덩이 통증이나 하지 마비로 보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
치료시 가장 중요한 것은 척추를 안정시켜 더 이상 뼈가 밀려나지 않도록 하는 점입니다.  아주 심한 경우라면 수술을 고려해야겠지만 대부분은 비수술 치료가 가능합니다. 장형석한의원에서는 봉침과 척추한약요법을 통해 척추전방전위증을 치료합니다. 봉침요법으로 골절 부위 또는 척추뼈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염증을 제거하여 효과적으로 통증을 제거합니다. 병행하는 한약요법은 뼈와 신경을 재생하여 늘어난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하도록 돕습니다.

생활 가이드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른 자세 유지와 허리근력운동입니다. 바닥에 앉거나 쪼그리고 앉는 자세는 물론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은 허리에 부담을 주므로 되도록 피합니다. 운동전 간단한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허리에 주는 스트레스를 줄여 도움이 됩니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여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허리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에 더욱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더불어 수영이나 걷기 등 척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면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