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 질환/드꿰르벵병

척추관절 2013. 11. 4. 09:06

욱신욱신한 손목통증으로 글씨도 쓰기 힘든 손목건초염, ‘봉침-재생고’치료로 호전

 

 

 

 

워킹맘 김수경(여, 38세)씨는 6개월 전부터 손목이 묵직하면서 저리고 아팠습니다.

직장에서는 컴퓨터 작업이 많았고 퇴근 후에는 육아와 가사일로 항상 바쁘다보니 통증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손목을 굽히고 펼 때나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욱신욱신한 통증이 느껴졌지만,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면서 통증을 견뎠습니다.

 

통증은 점점 심해져 젓가락질을 하거나 문고리를 돌리는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글씨조차 쓰기 힘들어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검진 후에 ‘손목건초염’으로 진단을 받았고 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

 

주사를 맞은 직후에 통증이 조금 완화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손목이 아팠습니다.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주사를 맞았지만 통증이 자꾸 재발했고 재발 간격은 점점 빨라졌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으로 ‘건초염치료’에 대해 검색해보고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맞았던 스테로이드 주사와는 달리, 면역손상 없이 염증을 억제하는 봉침요법에 관심이 생겨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봉침치료를 받고 호전된 사례가 많았지만, ‘이 또한 일시적인 통증완화가 아닐까’하는 의구심도 있었습니다.

 

김수경씨는 일주일에 2회 내원하여 봉침치료를 받았고, 근골을 강하게 보완해주는 재생고를 복용했습니다. 한 달 치료 후에는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느껴지던 통증이 조금씩 완화되었습니다.

2개월, 3개월 치료를 받으면서 많이 호전되어 통증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아침에 느껴지던 극심한 통증도 사라졌고, 손목의 움직임도 한결 부드럽고 편해졌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손목통증, 건초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많았어요.

 잠깐 아프다가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점점 심해졌죠.

 통증 때문에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이 많았고 집에서도 짜증이 늘어갔어요.

 봉침치료를 받고 많이 호전되어 다시 강한 엄마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손목통증으로 고생하셨던 김수경씨는 ‘봉침-재생고’치료로 손목건초염을 극복하고 행복한 웃음을 되찾으셨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 건초염 환자 급증!

 

 

 

 

건초염은 손목이나 손가락, 어깨 등의 과도한 사용으로 힘줄과 힘줄막에 마찰이 일어나게 되고 나중에는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피아노, 기타 등 악기를 다루는 연주가 또는 운동선수, 컴퓨터프로그래머, 산모 등에 주로 발생하는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보편화된 지금, 현대인에게는 간과할 수 없는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초염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8년 101만명에서 2012년 136만명으로 5년사이 약 35만명, 35.1%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평균 6.2%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1년 중 여름철인 6~8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여름은 겨울에 비해 활동량이 늘어날 뿐 아니라 높은 기온과 습도, 낮은 기압 때문에 조직 내 압력이 증가해 신경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건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반복적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장시간 사용으로 통증이 느껴지면 하던 일을 멈추고 10~20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무리한 작업 후에는 해당 부위에 스트레칭이나 찜질, 마사지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해당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일이나 운동을 피하고 온습포나 파라핀욕 등으로 환부를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봉침요법으로 면역세포가 다량 함유된 혈액을 손상 부위에 집중적으로 보내 자가치유를 돕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한약요법으로 근골을 강하게 보완해주는 치료를 병행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꾹꾹 눌러 통증 더는 ‘아시혈 마사지’ 

 

몸이 아플 때 자기도 모르게 아픈 부위에 자주 손이 가는 것은 아픈 부위를 어루만지고 주물러 치유하고자 하는 본능의 발현입니다. 아시혈은 눌러서 아픈 부위를 가리키는 말로, 넓은 의미에서 경혈의 일종인데 질병의 반응을 나타내는 반응점으로 ‘천응혈’이라고도 합니다. 눌러서 아픈 곳은 기혈 흐름이 막혀 있다는 뜻이므로, 그 곳을 누르고 주물러서 기혈 흐름을 조절하면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는 물리저인 힘을 가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활동 능력을 높이고, 몸 전체가 편안하게 풀어지는 느낌을 주어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줍니다. 근육과 신경이 이완되면 몸 구석구석 쌓여있던 독소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산소 공급도 활발해져 인체 면역 기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시혈마사지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먼저 뻐근한 부위를 여기저기 눌러 보아 가장 아픈 지점을 찾아냅니다. 그곳을 약간 아플 정도로 힘을 주어 천천히 누르다가 풀기를 되풀이합니다. 해당 지점을 중심으로 주변까지 점점 마사지 부위를 넓혀가며 마사지를 합니다.

 

 

 

 

< 아픈 손을 세워 엄지손가락 뿌리 쪽에 볼록 튀어나온 손목 뼈 주위를 마사지합니다. >

 

 

 

 

 

< 다섯 손가락의 셋째 마디 밑부분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마사지합니다. >

 

 

 

 

< 손등 쪽 손목을 만져보아 옴폭 패인 곳을 중심으로 양옆을 마사지합니다. >

 

 

 

 

< 손바닥 쪽 손목을 만져보아 옴폭 패인 곳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마사지합니다. >

 

 

※ 아시혈은 정확한 위치를 잡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위 사진의 아시혈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두루 마사지합니다. 손가락 끝으로 피부를 밀거나 당기는 것이 아니라, 지그시 눌러 힘줄과 근육을 움직이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해 해당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키면 마사지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