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관절 치료법/관절운동요법

척추관절 2017. 12. 4. 15:40



관절염의 종류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온몸이 뻣뻣하고 쑤시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특히 밤에 잠을 자려고 할 때 마디마디가 아프고 다음날 아침 관절의 여러 부위가 뻣뻣해서 움직이기 어렵다면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래 앉아 있거나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몸의 유연성이 떨어져 관절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관절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데  온도가 떨어지면 관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관절염의 종류는 무려 100여 가지로 무릎, 엉덩이, 어깨, 손가락 등 어디에든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중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의 연골이 낡고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이 전체 관절염 환자의 80% 정도를 차지합니다.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정상 관절을 공격해서 생기는 류머티즘 관절염은 10~20%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외 과식, 과음이 원인인 통풍도 관절염의 한 종류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며 비만이나, 심한 운동 등으로 관절에 무리를 준 경우에 발생합니다. 주로 50대 이상에서 나타나고 체중이 실리는 무릎, 엉덩이, 허리 관절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행에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통증은 아침에 심한 편인데 수면 중에는 관절이 움직이지 않아서 굳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에 좋은 운동
관절운동은 연골과 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활액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운동은 관절질환의 진행을 더디게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 압전효과로 뼈세포가 자극되어 뼈 형성이 활발해집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튼튼한 관절을 유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무릎관절은 대략 자기 체중의 10배 정도를 부담하므로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을 고려하여 운동의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대표적인 것은 걷기나 실내 자전거 타기, 수영 등입니다. 관절 통증이 심해서 움직이기 어려운 환자라면 대퇴사두근강화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허벅지에 약 10초 동안 힘을 준 뒤 다리 힘을 빼는 간단한 동작으로 무릎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비수술 관절 치료법/관절질환 정보

척추관절 2017. 11. 3. 17:11


비가 오면 관절이 쿡쿡 쑤셔요 - 원인과 관리방법



"아이고 무릎이야, 아이고, 아이고.. 어멈아, 비 오려나 보나 빨래 걷어야겠다" 어릴 때 할머니가 종종 하시던 말씀입니다. 아직 하늘이 맑은데 무슨 소리인가 의아해했더랬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로 비가 내리면 일기예보보다 더 정확한 할머니가 신기하게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들 주변에도 비가 오면 무릎이나 관절이 쑤신다고 하는 분들을 보셨을 거예요. 비와 무릎 그 외 관절 통증은 실제로도 관계가 있다고 하니 어떤 이유로 그런지 한번 알아볼까요? 


첫 번째 이유는 '기압'때문이라고 해요. 
비가 오면 외부의 기압이 낮아져서 상대적으로 체내의 기압은 올라가게 되죠. 체내 압력이 높아지면 관절의 윤활액이 팽창하게 되는데 이때 관절 내 신경을 자극하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습도' 때문이라고 해요.
 비가 올 때는 습도도 높아지는데 이는 체내 수분 배출을 방해함으로써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겨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호르몬 작용과 관련 있어요. 
흐린 날은 일조량이 감소해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되는데 호르몬 작용으로 우울한 감정이 생기고 이 때문에 더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네요. 


비가 오는 날 여러분도 기분이 우울하신가요?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프다고 가만히 있기보단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관절질환은 평소 자기 관리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수술 관절 치료법/관절질환 정보

척추관절 2017. 10. 30. 11:43






가을철 일교차에 더욱 심해지는 관절염,관리방법은?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올 들어 가장 쌀쌀한 가을 아침이라고 하네요. 정말로 가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바람도 매섭습니다. 두꺼운 겨울옷을 꺼내 입은 분들도 보이고 혹여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어 옷깃을 더욱 여미기도 하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가을 환절기,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더욱 혹독한 시기이도 합니다. 관절염은 기온, 습도에 민감하고 변화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일교차가 클 때는 관절통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절기 새벽, 통증이 더 심해지다


온도가 떨어지면 관절통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떨어지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자율신경계의 작용 때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외부로 열을 뺏기지 않기 위해 혈관과 근육이 수축을 하는데 이처럼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통증이 더 악화되기 십상입니다. 혈관을 통해 전해지던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도 줄어들어 통증이 쉬 나아지지 않기도 하죠.


환절기 관절통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관절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항상 긴 소매의 옷을 준비해 추울 때 끼어입는 것도 좋습니다.  관절통이 심하다면  따뜻한 수건이나 찜질팩을 이용해 환부에 2~30분 정도 온찜질을 해줍니다. 간단한 족욕이나 반신욕도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움직이지 않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근력도 약해지고 관절통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은 관절통을 증가시키는데 몸무게가 5Kg 늘면 계단 오를 때 7배의 압력을 더 받게 됩니다. 따라서 관절염 환자에게 몸무게 관리는 중요한데 운동이 필수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절통이 있다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주 내에서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와 같은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에 심해지는 관절통!!! 여러분들도 위 내용을 숙지하여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