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센터/허리디스크

척추관절 2014. 6. 10. 17:02
 

 

허리디스크의 정식 의학명칭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입니다. 디스크는 추간판의 다른 이름인데, 척추 뼈마디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말랑말랑한 조직으로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허리디스크란 추간판이 손상되어 수핵이 탈출되고 신경 압박으로 신경염과 신경손상이 생겨 통증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디스크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추간판의 퇴행성 손상’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추간판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퇴행성 변화가 일반적이고 흔합니다. 추간판 단면을 보면 물렁물렁한 젤 타입의 수핵과 그 수핵을 둥글게 감싼 섬유질로 된 섬유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추간판에 걸리는 과부하로 수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분이 점차 소실되면 추간판의 높이가 줄어듭니다. 추간판 조직에 퇴행성 변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섬유테는 쉽게 파열되고 섬유테 내부에 존재하는 수핵이 탈출되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디스크는 어느 한 순간에 생기는 변화가 아닙니다. 교통사고나 추락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허리를 망치는 요인은 주로 좋지 않은 자세나 생활 습관들입니다. 디스크 질환에 ‘생활습관 병’이란 별칭이 따라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인데요. 불량한 자세나 나쁜 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오랜 시간 일부 디스크에 집중적으로 가해지면 허리는 점점 약해집니다. 또한 허리에 나쁜 자세가 대부분 골반의 틀어짐과 관련이 깊고, 척추변형 등을 일으키게 되어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만 또한 디스크의 원인이 됩니다. 척추는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만큼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당연히 척추가 받을 부담 역시 커지게 되고, 디스크에 쉽게 무리가 오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 밖에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 과음, 나쁜 식습관 등은 디스크 내 영양물질 교환을 방해해 퇴행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과 ‘방사통’입니다. 방사통이란 엉덩이에서 다리로 내려가면서 느끼는 통증과 저림증을 말하는데요. 만일 튀어나온 디스크나 터진 수핵이 척추신경을 압박하면 허벅지와 종아리, 발목, 발바닥 끝까지 저리고 당기면서 시린 통증이 나타납니다.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느끼다가 다소 시간이 흐르면 없어질 수 있지만, 방사통은 오랜 기간 동안 나타나면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통을 느끼는 양상은 다를 수 있는데, ‘저린다’, ‘쑤신다’, ‘얼얼하다’, ‘찌릿찌릿하다’ 등으로 표현됩니다.

 

재채기, 기침 또는 대변을 볼 때는 복부압력이 증가하여 디스크를 자극하므로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디스크 탈출이 심한 경우에는 밤에 통증이 심해서 잠을 제대로 못잘 수 있고, 시간이 흐르면서 다리 근력이 약해지고 위축되기도 합니다. 척추 신경을 심하게 압박하면 하반신이 마비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 요통은 서 있거나 걸을 때 보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구부릴 때마다 다리가 당기면서 더 심해집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

① 하지직거상 검사 ;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쭉 편 채 다리를 들어보고 이 때 허리나 다리에 통증을 느낀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요추 4, 5번 사이의 디스크나 요추 5번, 천추 1번 사이의 디스크 돌출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② 대퇴 신장 검사 ;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90도로 구부린 다음 무릎을 천장을 향해 들어 올려봅니다. 이 때 대퇴부나 정강이 부위로 통증이 나타나거나 평소 불편했던 부분이 더 아파진다면 요추 3, 4번 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생겼을 때 많은 환자들이 수술의 유혹을 느끼는데, 허리디스크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대소변 장애, 하지마비와 같은 적응증인 경우에만 수술이 필요한데요. 그러나 이는 5% 미만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비수술 치료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비수술 보존 치료에는 안정과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치료, 운동치료, 척추주사, 각종 시술 등이 있습니다. 양방의 대표적인 척추주사 치료는 요추의 신경을 싸고 있는 막 위에 국소 마취제와 스테로이드 제제를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매우 빠르고 뚜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주사효과가 감소하며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나날이 새로운 비수술 치료법이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효과를 보장해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반면, 한방 비수술 치료는 단지 증상 완화에 집착하지 않고 허리디스크가 발병한 원인을 찾아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치료에 임합니다. 수핵이 탈출되어 본래 위치에서 이탈된 상태에서 척추한약과 척추봉침요법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수핵의 흡수를 촉진합니다. 또한 수핵 탈출로 신경이 손상되고 신경염이 발생한 경우에 척추봉침은 신경염을 제거하고, 척추한약은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촉진시켜 치료합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익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무리 바른 자세라도 오래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허리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걷기와 수영, 유연성 및 근력강화 스트레칭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걷기는 다리 근육은 물론 엉덩이, 허리 부위의 근육을 무리 없이 단련시켜 디스크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최상의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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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2014. 1. 29. 12:53

젊은층 발병률 높아지는 퇴행성질환, 척추관협착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직장인 윤성진(남, 37세)씨는 3~4개월 전부터 출근할 때, 다리가 저려 걷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쥐가 나는 것처럼 움찔하다가 점점 다리가 터질 것처럼 아파서 100m만 걸어도 힘들었습니다.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 혈액순환장애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허리도 묵직하고 뻐근한 증상이 느껴져 허리디스크가 의심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증상이 허리디스크와 비슷해 보이니, 빠른 시일 내 병원을 가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일상생활이 힘들어 본원을 찾았고, 검진 후에 허리디스크가 아닌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PC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젊은층에서 척추질환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우리의 척추는 점점 병들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PC의 과도한 사용과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은 척추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척추의 퇴행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2배 정도 증가했고, 20~30대 환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젊은이들의 척추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허리통증과 하지방사통이 발생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를 먼저 떠올리는데요. 하지만 척추에 나타나는 대표적 퇴행성질환인 ‘척추관협착증’도 이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허리 신경이 눌려 다리가 저리고 걷기 힘들어진다는 점에서는 허리디스크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증상에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보다 엉치, 다리 등 하반신의 통증이 더 강합니다. 또한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을 느끼지만,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오히려 허리를 펼 때 통증을 느낍니다.

 

공원을 거닐다보면 빈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어르신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유모차에 의지해 가다 쉬다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주변의 근육 조직과 인대들이 퇴행성변화를 거듭하면서 비대해져 척추관이 좁아지는 증상입니다. 척추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으로 가는 혈액의 순환이 줄어들고 피가 통하지 않아 신경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척추관협착증의 특징적인 증상은 ‘간헐파행’입니다.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는 아무 증세가 없다가 걷기 시작하면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걷지 못하게 되는 증세를 말하는데요. 그런 증세가 생길 때, 걷다가 쪼그리고 앉아 있게 되면 아픈 증세가 사라져서 다시 어느 정도 걸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몸을 앞으로 기대는 자세를 취할 때도 증상이 호전되는데요. 예를 들어 마트에서 쇼핑할 때 카트 앞으로 기대거나 빈 유모차를 의지하는 것이 더 편안하고 오랫동안 걷는 경우에도 좀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앉거나 앞으로 숙일 때는 신경통로가 넓어져서 증세가 줄어들고, 서 있을 때는 신경통로가 좁아져서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경에 주어지는 압력을 줄이고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앉거나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에서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수핵이 신경을 누르는 데 반하여, 척추관협착증에서는 주로 척추뼈, 척추인대, 척추 후관절과 같은 딱딱한 조직이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 보다 척추관협착증이 치료도 어렵고 치료율도 떨어지는 편입니다. 

 

 

 

 

자, 그렇다면 척추관협착증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장형석한의원 척추관협착증 치료는 ‘봉침-한약’요법을 통해 신경의 손상을 막고,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항염효과가 뛰어난 꿀벌의 침을 이용한 봉침요법은 척추관협착증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염, 인대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척추주위에 발생한 산화질소와 염증을 억제하여 부종, 신경의 손상을 막고 재생시킵니다. 개인 상태와 병증에 맞게 처방된 한약은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키고 연골과 뼈 조직을 보호하여 척추의 퇴행성을 막고 재발을 방지하는데 탁월합니다.

 

 

 

 

그리고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운동과 관련하여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협착증 환자는 실내 자전거를 탈 때 가장 편안한 느낌을 갖고, 이 운동이 좁아진 신경통로를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 초기에는 10분 이내로 부드럽게 시작하고, 통증이 증가되지 않으면 점차 늘려 1개월 후에는 매일 1시간 이상 타는 것이 좋다. 걸을 때 다리로 내려오는 통증이 줄어들게 되면 걷기와 병행해서 운동하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굴곡운동도 효과적인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후방 골반기울기’ 운동이 있습니다. 이 운동 방법은 먼저 편평한 곳에 누워서 무릎을 세웁니다. 골반을 약간 위를 향해 들어 올려 허리를 바닥과 빈틈이 없어지도록 평평하게 닿도록 합니다. 이 때, 발 힘을 이용하지는 말아야하고 복근에 힘을 줘서 골반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운동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확장해줘서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척추 부위의 근육, 혈관, 인대가 수축해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요. 장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일하는 것을 피하고, 척추의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척추디스크센터/좌골신경통

척추관절 2011. 5. 7. 18:35

 

 

 

좌골신경통이 뭔가요?

의자에 앉아 있으면 닿는 부위가 있습니다.

엉덩이 부분에 닿는 뼈 부분이 좌골이라고 하는데 그 뼈 사이에 구멍을 통해 나오는 신경이 바로 좌골신경입니다.

 

좌골신경통은 이 '좌골신경'이 여러원인에 의해 자극을 받거나 압박을 받아 생기는 신경통입니다.

좌골신경은 요추와 천추, 신경들로 이루어져 인체에서 가장 크고 긴 신경입니다.

이 좌골 신경이 다리로 내려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엉덩이에서 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에 이르기 까지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 신경통 가운데서 가장 흔합니다.

 

나이가 많아질 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4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좌골신경통을 겪습니다.

 

좌골 신경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좌골신경통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발생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허리디스크,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이상근증후군입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다리로 내려가면서 저리거나 화끈거린다.

2. 엉치가 뻐근하게 아프고 쏘는 듯한 통증이 있다.

3. 서서 작업을 하면 점점 심해지는 통증으로 서있기 힘들다.

4. 허리를 구부릴 때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악화된다.

5. 기침, 재채기, 웃을 때 엉치와 다리에 통증이 온다.

6. 대변을 볼 때 다리가 심하게 저린다.

7. 다리에 힘이 빠지고 근력이 약해진다.

8. 발이 화끈거리고 발가락 감각이 떨어진다.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

 

좌골신경통은 원인이 되는 질환을 정확히 감별하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낼 경우, 다리의 감각이 없어지고, 근력이 약해지면서 위축되는 후유증이 생 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병초기에는 충분한 안정을 취하면서 치료해야 치료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에 의해 발생한 좌골 신경통의 경우에는 봉침요법, 약침요법, 추나요법, 약물요법 등으로 대부분 비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상근증후군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장침(10cm 정도의 긴침)을 이용하여 이상근을 직접 자극하게 되면

이상근의 긴장이 플어지면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해소시킬 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좌골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들이 서로 복합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치료방법을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치료해 주면 더욱 치료율이 높아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증상부분을 복사해서 제 블로그 (http://sealover.tistory.com/)에서 쓸려고 합니다. 출처는 밝히겠지만 문제가 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넘치는 불금날 오후에 다녀갑니다.
수고하신 소중한 자료 고맙습니다.
멋진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