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척추 치료법/척추질환 정보

척추관절 2016. 12. 6. 11:06



척추관협착증의 유형 '염증형 협착'과 '피로형 협착'



◆ 척추관협착증의 여러 유형들


척추에는 신경의 통로인 척추관이라는 구멍이 있습니다. 인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척추에도 무리가 오게 되는데 퇴행성 변화로 척추에 변형이 일어나면 척추관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허리 부위에서 척추관이 좁아진 상태를 요추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요추 척추관협착증은 50 대 이후부터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척추관이 좁아지면 그 속을 지나고 있는 신경인 마미총이나 신경근이 압박되어, 좌골 신경통이라고 불리는 다리의 신경통이나 마비 증상이 발생합니다. 다리의 증상은 주로 보행에 의해 야기됩니다. 따라서 요추 척추관협착증은 장거리를 계속 걸을 수 없게 되어, 보행과 휴식을 반복하는 간헐적 파행하는 상태가 됩니다.  때로는 양하지 마비 외에도 항문 주위 감각이상이나 잔뇨감, 변비 등의 방광 · 직장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유형은 몇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발생한 부위에 따라서는 '중심부 협착증'과 '외측부 협착증'으로 구분됩니다.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에 따라서는 '마미형 협착', '신경근형 협착' 및 '혼합형 협착'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 증상에 따라서 '염증형 협착'과 '피로형 협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염증형과 피로형 협착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 '염증형'과 '피로형' 각각에 따른 적합한 치료


염증형 협착증은 말 그대로 협착증으로 인해 신경을 포함한 척주 조직에 염증이 많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지속되고 신체를 움직이면 더 강한 고통이 따릅니다.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고 누워서 몸을 움직일 때도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염증형 협착증은 초기에 활동을 줄이고 안정을 취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봉침 치료와 염증으로 부은 조직을 가라앉히는 한약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피로형 협착증은 특히 보행시에 다리에 피로를 많이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눕거나 앉아 있을 때와 같이 안정시에는 통증이 없는데 걷게 되면 다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보행이 어려운 간헐 파행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피로형 협착증은 오랜 안정은 좋지 않고 협착증 개선을 위해서 적극적인 자전거 타기 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 압박과 동시에 척추 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압박되는 경우로 치료 시에는 척추에 혈액 공급량을 늘려주면서 신경을 치료하는 한약 치료와 봉침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척추관협착증 조기 치료가 중요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걷기 운동을 생활화해서 다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동안에는 다리뿐만 아니라  척추와 골반 근육에도 좋은 영향이 있고 전신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평소에  체중 관리를 통해 체중이 증가되어 허리에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이 악화되면 신경 장애로 인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대소변의 장애 등이 생겨 응급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초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디스크센터/척추관협착증

척추관절 2016. 11. 22. 16:19


척추관 협착증으로 의심되는 증상 11가지



아래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에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이 진행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걷다 보면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이 나타나서 쉬고 싶어진다.

② 다리에 통증이 있을 때 바로 앉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다시 걸을 수가 있다.

③ 허리를 구부리고 걸으면 편한 편이다.

④ 잠자리에서 위를 향해 자면 다리가 저린다.

⑤ 허리를 뒤로 젖히면 다리 통증이 나타난다.

⑥ 보행시 슬리퍼가 자주 벗겨진다.

⑦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⑧ 엉덩이와 다리가 당기면서 불편하다.

⑨ 발바닥을 만지​​면 감각이 둔하다.

⑩ 항문 주위에 저린 느낌이 든다.

⑪ 대소변을 보기가 어렵고 잔뇨감이 있다.



 
 
 

척추디스크센터/척추관협착증

척추관절 2016. 11. 21. 17:03


간헐 파행으로 의심되는 두 질환, '척추관 협착증'과 '말초 혈관 질환



▶ 질문


간헐 파행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 답변


"걷다 보면 다리가 아프고 저리거나 합니다. 조금 쉬면 증상이 괜찮아지는데 다시 어느 정도 걸으면 또 다리가 아파서 걸을 수가 없어요"라고 호소하는 고령자가 증가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간헐 파행'이라고하는데, 환자가 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척추관 협착증 또는 말초 혈관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 질환은 증상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허리를 구부리고 쉬면 또 걸을 수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라고 하는 경우는 척추관 협착증 가능성이 높고, 자세에 관계없이 쉬면 걸을 수 있을 경우에는 말초 혈관 질환을 의심합니다.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는 좁아진 척추 안에 있는 척추관(척추 신경의 통로)를 넓히는 자세이므로, 이 자세로 증상이 완화된다면 척추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초 혈관 질환은 동맥경화증에 의해 다리 동맥의 내부가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동맥이 약간 막힌 경우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간헐 파행뿐만 아니라 누워서 쉴 때도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다리에 궤양이나 괴사 등이 생길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간헐 파행이라는 증상은 간단한 질환이 아닌 만큼 증상이 생겼을 때는 의료 기관을 찾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