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척추관절 2014. 8. 21. 09:57

 

- 회전근개 파열의 주원인은 과사용, 외상 및 퇴행성 변화로도 발생
- 팔을 등쪽으로 돌리거나 어깨 높이로 들기 힘들고 야간 통증 호소해
- 대부분 비수술 치료로 호전, ‘봉침-재생한약’ 치료로 손상된 힘줄 강화

 

 

레저 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해지면서, 무리한 운동으로 어깨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무리하거나 과하면 해가 되기 십상이다. 특히 야구, 배드민턴, 골프, 수영 등을 과도하게 즐긴다면 어깨 힘줄이 손상되는 ‘회전근개 파열’이 발병할 수 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움직일 때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네 개의 근육을 말한다. 무리하게 팔을 사용하거나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 회전근개 손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로 손상 받는 부위는 회전근개의 끝부분인 힘줄부위이다. 힘줄은 근육에 비해 강한 조직이긴 하지만, 무리하게 사용하다 보면 미세한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미세한 손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진행되는데, 심한 경우는 파열에 이르기도 한다.

 

 

 

 

척추관절 장형석한의원 장형석 박사는 “근육은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근섬유’ 또는 ‘근세포’라 불리는 가느다란 세포가 모인 것이다. 이런 근육을 가지런한 실타래에 비유할 수 있는데, 실타래를 오래 흔들면 보풀이 일어 점점 부피가 커지고 실이 끊어지기도 하는 것처럼 회전근개 역시 오랫동안 팔을 무리하게 움직이면 근육이 부풀어 오르고 더러는 끊어지는 등의 손상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회전근개 손상은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특정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빈번히 나타난다. 이처럼 과사용이 회전근개 손상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일시적으로 무거운 것을 들거나 팔을 뻗은 상태에서 넘어지는 경우, 운동 중 어깨를 심하게 부딪쳤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회전근개가 손상되면 팔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팔을 위로 들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가 점차 완화되기도 하는데, 통증이 줄어들더라도 어깨를 과도하게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밤에 잘 때 어깨가 아파서 잠을 잘 못 자는 경우도 있다. 팔을 어깨 높이 정도로 들면 심하게 아프고, 어깨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

 

또한 팔을 등쪽으로 돌리거나 높이 들때에도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게 된다.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날 수도 있으며, 손상이 심한 경우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를 움츠리는 정도로만 움직일 수도 있다. 오랜 기간 증상이 지속되면, 어깨 윗부분과 뒤쪽 부분이 위축되어서 근육이 가라앉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파열 부위를 잇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드문 경우이고, 대부분 비수술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회전근개 손상은 어깨 힘줄이 손상된 것인데, 힘줄은 근육과는 달리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지 않아서 재생이 잘 안 되는 부위이다. 따라서 손상부위로 혈류량을 늘려서 치료세포를 모아주는 치료 기전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는 ‘봉침-한약’ 요법을 병행하여 재생세포를 손상부위로 증가시켜줌으로써 스스로 치유하도록 돕는다. 봉침요법은 재생효과가 좋은 것은 물론 항염증 효과가 탁월해 힘줄손상 치료에 탁월하다. 또한 손상된 힘줄을 재생하고 강화하는 한약요법을 병행한다면 치료가 가능하다.

 

장형석 박사는 “회전근개 파열은 치료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은 후에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오십견의 경우는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회전근개 손상은 처음 통증이 심할 때는 운동이 오히려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형석한의원 소개
장형석한의원은 척추와 관절 질환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 장형석 한의학박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과 2009년에 봉침의 염증 유전자 억제 기전을 규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MBC, KBS, SBS, YTN 등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무릎질환, 관절염 등의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처: 장형석한의원

 

 
 
 

척추디스크센터/목디스크

척추관절 2014. 3. 29. 10:43

목디스크 증상은? 경추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

 

 

 

 

목디스크의 증상을 판가름할 때는 종종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유형의 목디스크라 해도 증상이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압박 받는 구조물에 따라서도 압박 부위에만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여러 부위에 다발적으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특징은 바로 ‘방사통’이 있다는 점인데요. 디스크의 탈출이 어느 신경분절을 압박하느냐에 따라 해당 지배영역까지 넓게 퍼져 통증이 나타납니다. 주로 신경근의 분포가 목에서 어깨로 팔과 손, 손가락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에 방사통 역시 팔이나 손, 손가락의 감각이상과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경근 압박으로 인한 방사통은 보통의 아프고 쑤시는 근육통과는 다릅니다. 팔과 손에 저리고 찌릿하거나 따끔따끔한 감각이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근력도 약해져서 물건을 잡거나 팔을 들어올리기도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목을 뒤로 젖힐 때 더욱 심해집니다. 증세가 아주 심한 경우는 팔에 나타나는 통증, 이상감각과 더불어 팔 또는 손가락 자체가 근 위축이 생겨서 가늘어지거나 마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의 신경근은 나뭇가지가 뻗어있는 것처럼 여러 갈래로 분포되어 팔로 뻗어나갑니다. 다만, 가지처럼 어수선하게 분포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경추마다 양옆으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몇 번 경추에서 디스크 탈출이 신경근을 자극하는지, 해당 신경근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증상 부위가 다른 것입니다.

 

 

 

 

자, 그럼 디스크가 탈출된 부위에 따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목뼈는 총 7개, 신경은 8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두개골과 경추 1번 사이에서도 신경근이 나오며, 이후 목뼈 사이마다 양옆으로 신경근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추 7번과 흉추 1번 사이까지 신경이 분포되면 경추의 신경근은 총 8개가 되는 것입니다.

 

C1에서 C4까지의 신경은 어깨 밑으로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머리 쪽으로 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위에 문제가 발생하면 주로 두통이나 현기증, 가슴 답답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C5에서 C8까지의 신경은 어깨와 팔, 손가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위에서 디스크가 발생하면 목디스크의 대표증상 격인 어깨와 팔의 통증, 손저림이 생기게 됩니다.

 

 

 

 

C5 신경 (경추4-5간) : 어깨 윗부분에서 팔 중간부위의 바깥 부분으로 신경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스크 탈출의 경우에는 어깨가 저리고 아픈 것이 특징인데 가슴 바깥쪽 및 팔꿈치 바깥쪽의 감각이상이 옵니다. 즉 상지의 삼각근 외측부위에 쑤시고 아픈 통증과 삼각근 및 상ㆍ하극근의 운동약화나 감각소실이 발생합니다. 또한 때때로 이두근의 운동약화나 이두근 반사의 감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C6 신경 (경추5-6간) : 6번의 신경근은 목에서 팔뚝의 근육인 상완 이두근의 바깥쪽, 아래팔의 바깥쪽, 엄지와 검지로 이어집니다. 때문에 6번 신경이 눌리면 어깨와 팔, 엄지와 검지까지 저리고 아프게 됩니다. 목덜미에서 아래팔의 바깥부분 그리고 손가락의 엄지와 검지가 쑤시고 아픈 통증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근육인 상완 이두근과 손목관절의 근력약화로 인해 힘을 쓸 수가 없고, 감각소실은 특징적이지 않으나 엄지와 검지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목의 회전운동에 제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C7 신경 (경추6-7간) : 7번의 신경근은 어깨 뒷부분 및 앞 팔의 바깥과 뒤쪽, 손가락 뒤쪽에 중지까지 이어집니다. 이 신경근이 눌리면 어깨 뒤쪽에서 시작하여 목덜미 및 삼두박근을 따라 아래팔의 뒤와 바깥쪽에 동통느끼고, 손가락은 중지와 약지의 안쪽 반이 저리고 아픕니다. 또한 손목 밑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이 약해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C8 신경 (경추7-흉추1간) : 제7경추와 제1흉추 사이에서 나오는 이 신경근은 앞 팔의 내측부터 손의 내측과 약지의 바깥 쪽 반, 소지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디스크가 발생할 경우 어깨와 팔꿈치 아래쪽을 지나서 새끼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픕니다. 약지와 소지의 감각 이상이 발생하고 근육과 관절의 약화가 오면서 손가락 힘이 약해집니다.

 

 

 

 

 

이밖에도 디스크 탈출부위에 따른 이상증세는 또 있습니다. 중추신경의 압박에 의한 증상이나 목 부위의 통증만을 보이는 디스크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신경근의 압박부위별 증상을 안다고 해서 목디스크의 증상을 전부 이해했다고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증상이 다양하고 광범위해서 오인 받는 질병이 많은 만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만나는 것은 필수입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날카로운 안목을 가져야 올바른 진단과 제대로 된 치료가 가능합니다. 통증완화는 물론 개인에 맞는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디스크센터/목디스크

척추관절 2014. 2. 26. 09:49

튼튼한 목을 만드는 스트레칭과 운동!

 

 

 

 

직장인 박영준(남, 34세)씨는 1년 전, 일자목증후군 진단을 받고 척추교정센터에서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6개월 정도 받았습니다. 치료 후에 목, 어깨통증도 완화되고 X-ray상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어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다시 통증이 느껴졌고, 팔과 손이 저리는 증상도 나타났습니다. 통증은 점점 심해져 책상에 앉아있기 힘들었고, 오후가 되면 두통도 느껴져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견디다 못해 본원을 찾았고, 검진 후에 목디스크, 퇴행성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추는 잠을 자는 시간 외에는 늘 머리를 지탱해주는 척추의 중요 부위입니다. 언제나 중력과 머리의 힘을 받고 있어서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려면 많은 근력과 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움직임도 잦기 때문에 약해지기 쉬우므로 건강관리는 필수인데요.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목의 조직은 점차 약해지고 퇴화되며, 만성통증이나 디스크가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평소 관리를 잘하는 것이 목 질환으로부터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패막이 됩니다.

 

 

 

 

그러면 건강한 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주면 목디스크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여러 생활습관병도 예방할 수 있다. 바른 자세를 통해 경추에 증가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틈틈이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여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히 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산소의 소비량을 증가시켜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신진대사 촉진, 근육의 긴장완화 및 유연성 증가, 근력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의 순기능이 작용합니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곧 체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의 증가 및 노화 속도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디스크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목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면 경추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 주변의 근력이 강화되고 유연성이 길러지면 경추의 안정화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인데요. 현재 목디스크나 경추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라도 목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의 긴장해소, 기혈순환이 촉진되면서 통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목의 근육이 튼튼해져 디스크의 재발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그럼 먼저, 목의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살펴볼까요? 목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긴장으로 뭉친 어깨와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근육에 무리를 주는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자주 아픈 사람이나 목디스크의 통증이 심할 때는 꾸준히 해주면 통증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 근육 풀어주기

목과 등 위쪽을 넓게 덮고 있는 승모근과 날갯죽지(견갑골)는 목과 어깨통증이 잘 생기는 주요 부위입니다. 그 부위를 잘 풀어주면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목 스트레칭

머리무게를 이용해 목 근육을 늘이는 운동으로, 목과 어깨의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주의할 점은 스트레칭 시에 통증이 있으면 동작을 멈추거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까지 실시합니다.

 

 

 

 

이제 다음 단계, 목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살펴볼 텐데요. 이 운동은 목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유연성 운동과는 달리 움직임에 저항을 줌으로써 목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흔히 등척성 운동이라 하며, 근육에 힘을 주어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법을 말합니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목 근력 상태를 미리 파악하여 현재 목 근육이 긴장한 상태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연성 운동을 충분히 한 후, 어느 정도 근력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상태에 맞는 단계별 강화운동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손을 이용한 목 등척성 운동

손을 이용해 머리의 움직임을 막음으로써 목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먼저 디스크 치료나 노화로 인해 목이 약해진 경우에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손가락을 이용한 강화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어느 정도 힘이 생기면 손바닥을 이용한 등척성 운동으로 넘어가며 밀고 버티는 힘을 점점 세게 하도록 합니다.

 

 

 

 

① 허리를 세우고 앉는다. 오른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 손가락 끝으로 머리 옆을 지긋이 민다. 이때 목 근육으로 미는 힘을 버틴다. 6초씩 5회 되풀이한다.

 

② 손을 바꿔 왼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 손가락 끝으로 머리 옆을 지그시 민다. 역시 반대편 목 근육으로 미는 힘을 버틴다. 6초씩 5회 되풀이한다.

 

 

 

 

③ 한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 이마에 대고 손가락 끝으로 지그시 민다. 목덜미 근육으로 미는 힘을 버틴다. 6초씩 5회 되풀이한다.

 

④ 뒤통수에 수건을 대고 양끝을 잡아 지그시 앞으로 잡아당긴다. 머리가 수그러지지 않도록 턱을 당기고 머리를 뒤로 밀어내듯 버틴다. 6초씩 5회 되풀이한다.

 

 

목디스크에는 볼링, 골프, 테니스, 요가, 헬스기구 운동 등 활동량이 많고 근육을 무리하게 회전시키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목과 어깨의 근육이 다시 경직될 가능성이 높고, 자칫 삐끗하거나 인대가 늘어나는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를 들 수 있는데요. 이는 척추에 무리를 가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척추 주변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과욕은 금물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평상시보다 몇 배나 되는 힘이 몸에 전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이나 능력에 맞게 운동 시간, 강도, 양 등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