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생활건강 연구가 2018. 9. 18. 13:00




    '나쁜 콜레스테롤(LDL)' 몸에 해롭지 않다



    미국 등 7개국 계 심장 전문의 17명은


    130만 명에 가까운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평가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과다가 심장병을 유발하지 않는다'


    연구결과를 발표 했다.


    * 


    이들은


    "LDL 수치가 높은 것과 동맥경화 사이에는 연관이 없다"


    고지혈증 치료제가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히려 'LDL 수치가 높은 노인들이 가장 오래 산다'


    연구 결과를 밝히고 있다.


    *


    이것이 사실이라면


    작금의 고지혈증 치료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말해주는 것이다.


    고지혈만 아니라 고혈압, 뇌졸증, 심장병 등


    대부분 심혈관계 질환들의 치료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이다.


    *


    왜? 이렇게 우리 건강에 중요한 치료들이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 것일까?


    환자를 생각하는 치료가 아니라 


    돈 되는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본주의 현실이다.  


    *


    금번 세계 심장 전문의 연구결과는 


    '우리가 믿는 건강 상식이 하루 아침에 뒤집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머리를 고쳐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이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세계 심장전문의 17명 "나쁜 콜레스테롤, 해롭지 않다"

    입력 2018.09.18. 09:52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세계 심장전문의 17명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과다가 심장병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웨덴, 프랑스, 일본의 심장전문의 17명은 총 129만1천317명이 대상이 된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평가한 결과를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이들은 월간 과학전문지 '임상약리학 전문가 리뷰'(Expert Review of Clinical Pharmac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전문가 리뷰를 통해 혈중 LDL 수치가 높은 것과 동맥경화 사이에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급성 심근경색 환자들은 LDL 혈중수치가 정상 수준을 밑돌았으며 LDL 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오히려 감염 질환과 암 발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밖에 LDL 수치가 높은 노인들이 가장 오래 산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이들에 따르면 또 유전적 요인으로 혈중 LDL 수치가 높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환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이들은 따라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전통적인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과 최근에 나온 PCSK-9 억제제가 과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의사는 이러한 약들을 처방할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실질적으로 일으키는 원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지금까지 스타틴 처방을 권장하는 임상리뷰가 많이 나왔지만 이는 "잘못된 통계", "실패로 끝난 임상시험 결과 배제", "모순된 많은 관찰연구 결과 무시"가 가져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심장전문의들 가운데는 국제혈관외과학회의 셰리프 설탄 박사, 미국의 심혈관질환 전문의이자 신경과학자인 데이비드 다이아먼드 박사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리뷰 결과는 건강한 노인들에게 스타틴을 처방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연구논문이 지난 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발표된 데 뒤이은 것이다.


    이 리뷰 결과에 대해 영국 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의 메틴 아브키란 연구실장은 심근경색 위험이 높은 사람과 특히 심한 심혈관질환을 겪은 환자에게는 스타틴 처방이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지난 20여년에 걸쳐 발표돼왔다면서 이 리뷰에 발표된 견해로는 이 같은 사실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s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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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인사드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