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쌍안경/┃ 저런 알림

엉터리 2009. 1. 13. 04:03

자동차 정전기 간단하게 퇴치하는 방법!

차문을 열다 보면 정전기로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이놈의 정전기 때문에 노이로제에 시달리기까지 하는 분도 계시죠.(-.-;)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의 원인과 퇴치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전기란? 

 

말 그대로 흐르지 않고 모여있는 전기

물체가 마찰 등의 외부의 힘을 받으면 전기적 성질을 띠게 되는데, 

이렇게 생긴 전기가 우리 몸에 머물러 있다가 전기가 통하는 물체가 손끝에 닿는 순간 방전되면서 순간적인 전기 충격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것이 소위 말하는 정전기 입니다. 

만약 어두운 곳에서라면 불꽃을 볼 수 있고, 

인체에 닿았을 때는 (다들 느껴 보셨겠지만^^) 침으로 마구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이때의 전압은 약 3천 볼트 정도라고 합니다.


정전기, 이럴 때 많이 생긴다!

1. 습도가30% 이하인 건조한 날


대기의 상대습도가 30%이하면 정전기가 많이 쌓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 차문을 잡으면 “빠지직!” 하면서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게 되지요.

2. 모피나 울 소재의 옷을 입으셨다면 조심하세요. 


중학교 때 과학시간에 실험해 보신 기억 나시죠? 

모피나 울은 정전기를 발생의 주범입니다.

3. 피부가 건조할 때는 정전기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4. 바람이 많이 불 때도 의외로 정전기가 많이 생깁니다. 


바람이 불면 차는 정전기를 발산하지 않고 보유하게 됩니다.



정전기 퇴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동전이나 열쇠로 정전기를 흘려 보내세요.


자동차 문을 여닫을 때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툭툭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 보낸 다음 차 문을 열면 정전기가 방전이 됩니다.

2. 차에서 내릴 때는 천천히!


누가 떠미는 것처럼 급하게 내리지 마시고(^^) 차 문을 열고 한쪽 손으로 차의 문짝을 잡고 한쪽 발을 먼저 바깥으로 내딛은 후 내리세요. 

이렇게 하면 운전자의 옷과 시트커버가 마찰하면서 생겨난 정전기를 서서히 밖으로 흘려 보낼 수 있어 충격이 줄어 든답니다.

3. 비오는 날은 안심!


비 오는 날과 습한 날은 정전기의 발생이 없거나 거의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정전기가 자연스럽게 빗물이나 물방울 등을 통해 지표면에 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4. 간단한 장치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이런 원리를 이용해 차량의 뒷면 배기관 쪽에 번개 표시 모양의 쇠사슬 등을 부착해 정전기를 없애거나 차량열쇠에 정전기를 없애는 장치를 이용하시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옷에서 생기는 정전기도 이렇게...

 

 

글쓴이: ┏난다┛[최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