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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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

2020. 5. 18.

봄이 다 가도

그대 볼 수 없음이

落花보다 슬픈 일

아까시 꽃 만발한 앞산 바라보며

그대 미소 그려보네.

슬퍼서 더 아름다운 봄

봄처럼 아름다워서

그리운 그대


이렇게 톡을 보냈더니

Call~~!

그리하여 코로나19 이후 처음 얼굴을 마주한 친구

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 해 보니 11시.

의왕역에서 초평동 쪽으로 나와 연꽃수련단지에서 한시간 Art!

만나서 밥먹고,차 마시고 수다로 그간의 스트레스 확~~ 날리고

할매들에게도 수다는 보약

보약같은 친구 또 만나세.


여름을 알리는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연못속에 잠자던 수련들이 깨어나 수면을 채워나가는 모습

누군가가 띄워놓은 소망의 등불 같다.
























의왕 연꽃습지 학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