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누구나 다른듯 같은 삶을 살아간다. 내가 살아 온 날들의 일기를 기록하는 작은창고가 블로그인 셈이다.

동네산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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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0. 10. 12.

좋은친구와 즐겁게 점심 먹고

기분 좋은 김에 걷자!

그렇게 늘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또 새로운듯 걸었습니다.

눈길을 어느 곳으로 주든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친구 왈 ~ "살아 있는 자가 갑이다."

 

뚱딴지(돼지감자)

서양민들레

애기나팔꽃

달리아

올해 저의 모델이 자주 돼 줍니다.

수채화처럼 예쁜 청화쑥부쟁이

동네 교회 작은 꽃밭에 피어 있지요.

사마귀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위대한 임무 수행 중인 것 같아 한 컷

사진 찍어 준다고 웃고 있는 것 같지요?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을 수 놓은 팽나무 가지가 참 예쁩니다.

새에게 양보해야 하는 열매라 좀 아쉽지만

빨강 열매를 좋아하니까

자꾸 찍어 봅니다.

 

산딸나무

산수유는 숨어 익고 있네요.

칠엽수도 단풍이 듭니다.

느티나무

은발의 억새

무당거미

올가을 운세를 봐 달라고 해볼걸 그랬습니다.

나무수국은

진 꽃도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