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대,경천섬/2020-11-26
댓글 14
꽃&바람따라
2020. 11. 26.
의성에서 올라 오는 길에 상주를 들렀는데
이미 기우는 해를 어쩔 수 없고
바쁘게 그야말로 휘휘 돌아보고
경천섬은 들어 가 볼 사이 없이 해가지니
멀리서만 바라보고 아쉽게 올라 왔다.
경천대국민관광지와 경천섬의 거리는 약간 떨어져 있다.
경천섬은 상주보 근처.
출렁다리
무우대
경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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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을 샅샅이 둘러 보셨군요~~~
답글
경천대가 있는 상주는 제 고향입니다.
화려했던 가을잎이 다 떨어져서 ... 조금은 쓸쓸하게 보입니다마는 ~~
처음 가 보는 곳은 늘 가슴 설레이죠~~~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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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올라오시다 상주 경천대까지 들렸다 오셨군요
답글
빡센 일정에 조금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힘듬도 언제 그랬냔 듯 사라지지요 ㅎㅎ
덕분에 저도 잘보고 갑니다
주이님
고운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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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취미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가요
답글
주이 작가님 언제나 모든이에게
힐링되는 작품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메말랐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네요.
멋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음악도 좋고...
저녁시간 늦가을 감성에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