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누구나 다른듯 같은 삶을 살아간다. 내가 살아 온 날들의 일기를 기록하는 작은창고가 블로그인 셈이다.

얼음얼다./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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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0. 12. 1.

금개구리 사는 연못이 얼었다.

볼을 스치는 공기도 얼었고

마음도 얼었다.

황량한 풍경속에서

올려다 본 하늘가엔

한 해를 잘 살아 왔다고 웃어주는 많은 얼굴들이 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