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16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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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동탄 썬큰광장에서

노작공원에서 사부작사부작 걸어 메타폴리스 아래 썬큰광장으로 왔다. 누가 들으면 외국 여행하는 줄 알겠다. (썬큰 sunken: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한 곳) 도대체 우리나라는 우리 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뜻을 찾아 알아내야 하는건 무슨 일인지 나만 무식한건지 자아비판을 하게 된다. 암튼 그곳엔 도시텃밭이 조성되어 야채들과 꽃이 잘 가꾸어져 있고 자작나무도 있었다. 친구와 초대받은밥집이란 곳에서 한식뷔폐 ㅎㅎ 골라 먹는 집에서 식사도 잘 하고 꽃밭에서 놀다 오니 아직도 코끝에 향이 맴돈다. 특히 바질 (허브의 일종)향은 달콤하다. 분홍구절초 가일라르디아(천인국) 거베라 과꽃 금어초 천사의나팔과 꽃등에 달리아 란타나 자색고추 고추 로벨리아 맨드라미 목마가거리트 배초향 베고니아 산국 브라질아브틸론 ..

댓글 꽃&바람따라 2020. 10. 16.

16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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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동탄 노작공원

집에 가만히 있으면 늘어지니 나 자신을 추스리는 일은 일단 현관을 나서는 일이다. 버스로 40분거리 운동삼아 옆동네 마실을 간다. 아직 단풍은 이르지만 흐린 날 걷기엔 이만한 장소도 없는 것 같아 좋은 친구와 이야기 나누며 걸었다. 날씨 흐림. 민물가마우지들은 이제 텃새가 돼 가는 모양이다 산책로에서 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걸으며 만나는 소소한 것들은 기쁨이 된다. 가시박도 열매를 달고 있다. 위해식물인데 점점 세력을 넓혀가고 있으니 걱정이다. 제비꽃 피었다고 봄은 아니지만 봄을 만난듯 반갑다. 괭이밥 하트 하트!! 금계국과 연두게거미 민들레 그림 비짜루국화 참싸리 산수유 복자기나무 붉나무

댓글 꽃&바람따라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