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3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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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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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너무 추워서/2020-12-30

올해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이렇게 추운 날은 비워놓은 딸네 집이 혹여 피해가 있지 않나 걱정되어 수원으로 향했다. 둘러보고 별일 없으니 서호라도 한 바퀴 돌자 했지만 내려보니 너무 춥고 서둘러 마트로! 마트도 코로나 여파인지 한가하다. 여기저기서 세일한다는 안내방송중 밀감 4kg 6,900원 굴비 7만원짜리 39,000원 등등... 견물생심인지 이것도 저것도 다 필요한 것 같아 주섬주섬 카트를 채운다. 술 담배를 안하는 남의 편은 과자 고르기에 전념하는듯 과자코너에서 나올 줄 모른다. 눈에 띈 사탕 한 봉지 "내맘몰랑"이다. 내 마음 몰라주는 누군가에게 전해주면 바로 알아차릴까 싶어 한 봉지 담았다. 추운 줄 모르고 여유롭게 장보고 나오는 주차장 하늘은 시리도록 푸르다. 혹시나 지고 나간 카메..

댓글 日常 2020. 12. 30.

29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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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잿빛하루/2020-12-29

아침은 1m 앞도 안 보일만큼 안개가 자욱하더니 오후에 살짝 눈까지 내리고 이제는 추워지려고 바람이 차다. 낼과 모레는 영하 12도가 된다는 예보만으로 벌써 추워지는 느낌이다. 몇 초 단위로 오는 메시지 문밖을 나서면 지뢰밭인 듯 불안감이 크다. 어제의 피로감 때문에 종일 집에 있었더니 오늘은 헛 산것처럼 지루하다. 아 테스 형~ 이 코로나 언제쯤 물러갈지 좀 알려 주세요^^ 올 한 해 이렇게 암울하게 마무리돼야 하는지 새해에도 큰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참 세상에 이런 일이~~ㅉㅉ 목젖이 보여도 좋을 만큼 웃을 날이 얼른 오면 좋겠습니다.

댓글 日常 2020. 12. 29.

27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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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코로나가 바꾼 일상/2020-12-27

코로나 19. 2.5단계 발령 사업장 폐쇄 그런 이유로 3주째 삼식이가 되어 살아갑니다. 살다 보니 이렇게 마주하고 세끼 챙겨 먹었던 날이 많았던 것은 아닌 듯싶은데 마주하는 시간이 늘수록 사소한 것에 토라지는 남편을 달래는 시간도 늘어 갑니다. 나가서 일 하던 사람 갇혀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겠지요 . 그래도 기회는 찬스다 하고 가까운 곳을 여행하기도 하는데 집밥에 가깝지 않으면 먹지 않으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점심은 햄버거를 먹을 거라고 반복했더니 포기한 듯 그러자고 힘없는 대답을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ㅎㅎ 그래서 가까운 곳에 주문 해 놓고 가서 받아 왔는데 햄버거 하나, 감자튀김, 음료수 마시고 나더니 이렇게 먹으니 "당신 좋지? 설거지도 없네" 물론이구 말구요. 전업 주부로..

댓글 日常 2020. 12. 27.

2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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