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2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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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화성/2021-01-24

모처럼 수원화성을 찾았다. 떠나온 지 3년이 돼 가니 마음도 조금씩 멀어지는 듯 큰 맘먹어야 가게 된다. 그러고 보면 내가 맘 붙이기 나름인 듯 살기 나쁜 곳도 , 좋은 곳도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영상의 기온이고 휴일이라 성곽을 걷는 사람들이 많은 오늘이다. 유투버들이 몰래카메라를 찍는듯 분홍 곰 인형을 세워 두었는데 사람이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면 얌전히 있다가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인형속엔 센서가 있어 누군가의 무선 조종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다. Spring Day - 2illusions

2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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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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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달인(?)/2021-01-23

코로나가 바꾼 일상중에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요. 지척에 사는 자식들 만나는 일도 어렵고 친구들 만나는 일은 더욱 더 어렵고 그중 최고의 수혜자가 며느리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하게 되고 사람이 반가운세상 얼싸안아 온기를 나누던 세상은 전설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사업장은 폐쇄되고 재래시장은 열었다고는 하나 오가는 사람도 없으니 추운 겨울 딱히 나 다닐 일 없으니 TV는 내친구 채널을 어느 쪽으로 돌리나 꺽고 돌리고~ 트롯열풍은 그야말로 정상체온을 벗어난지 오래.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날 부터 TV앞에 앉은 남편이 TV속의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닙니까? 소파와 일심동체 ,리모콘은 수지(手指)의 일부인듯 지내더니 드디어 달인이 된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귀 쫑긋 세워 들어보니 노래하는 사람 붙들고 ..

댓글 日常 2021. 1. 23.

2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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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눅눅한 날씨/2021-01-22

시골로 이사하고 나니 이런저런 서비스센터를 가는 일이 번거로워졌습니다. 지난번 김치 담을 때 건고추 갈다 망가진 믹서기 다음 달에 부려 먹으려니 수원으로 서비스를 받으러 갔지요. 다행히 부품이 있어 바로 고칠 수 있다기에 거금 5만 천 원 들여 모터를 바꾸었더니 살갑게 잘 돌아갑니다. 우중충한 날씨가 오늘은 종일 들 것 같지도 않고 물리치료실에 누워있으니 따뜻하고 , 시원하고 한 숨 자면 딱 좋겠다 싶은데 다음 분 기다림에 털고 일어나 병원 문을 나서는데 어디선가 전 부치는 냄새가 납니다. 반찬가게 앞이었네요. 중심상가에서 이것저것 찬거리 들고 올라오며 저도 전을 부쳐보리라 이미 맘먹고 말았습니다. 동그랑땡 만들어 두면 다른 반찬에 응용도 되니 후딱 만들어 올려놓습니다. 오늘같이 눅눅한 날은 외출도 번거..

댓글 日常 2021. 1. 22.

2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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