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의 농업: 아프리카의 빈곤 감소와 식량안보에 중요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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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법

201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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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12

아프리카에서 빈곤과 식량불안에 시달리는 대부분은 농촌 지역에 살며, 그 대부분은 생계를 농업에 의존한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의 30% 이상은 만성적인 기아 상태이고 소농들이다. 전문가들은 아프리카의 인구가 2050년 2배가 될 것이라며, 아프리카 국가들은 인구성장에 맞춰 식량 생산을 2배로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아프리카의 식량 생산은 인구성장에 뒤쳐졌고, 문제의 근원은 아프리카 농업의 낮은 생산성이었다.

농업경제학자들은 농업의 성장이 빈곤층, 특히 농업에 기반하는 경제를 위해 최고 수준의 개선책을 만든다고 널리 동의한다. 세계은행은 “평균적으로 농업에서 발생하는 전체 GDP 성장이 비농업부문에서 생성된 성장으로 빈곤층의 수입이 상승하는 것보다 2~4배 효율적임이 입증되었다”고 지적한다. 아프리카의 광범위한 빈곤 감소와 식량안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소농의 농업은 중점 투자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성공하기 위하여 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아프리카에서 소농의 80%는 여성이다.


Q1: 소농을 신용할 수 있는가?

A1: 왜냐하면 많은 소농이 자급을 위해 토지를 사용하고 있기에, 그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믿음이다. 상업은행의 대부분이 소농에게 대출해 주기를 꺼려하고, 심지어 여러 소액금융기관은 농업대출상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동남부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에 따르면, 전체 은행의 단 0.25%만이 지역에서 소농에게 대출을 해준다.

그러나 농민은 소액금융 산업을 위한 훌륭한 성장 잠재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one Acre Fund는 현재 동아프리카에서 12만 5천 소농에게 신용을 제공한다. 각각의 농민은 약 70달러의 대출을 받아, 98% 이상이 그 대출금을 갚았다. 이러한 농민들은 15%의 이율(단리)을 갚았다. 사실 농부에게 받은 대출 수익은 현재 one Acre Fund의 현장 운영비 가운데 80%를 충당한다. 소농을 위한 소액금융은 개발도상국에서 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의 BASIX와 방글라데시의 BRAC 또한 소농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혁신적인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Q2: 소농이 농업 투입재를 이용할 수 있는가? 충분한가?

A2: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소농은 양질의 종자와 비료를 이용하기 어렵다. 많은 정책입안자들이 만약 농민이 지역의 농자재상을 이용한다면 성공적으로 수확량을 높일 수 있을 거라 추정한다.

실제로 충분히 이용할 수 없다. 교육 없이 투입재를 이용하는 건 해로울 수 있다. 농민이 비료를 잘못 주면, 수확량이 정체되거나 줄어들 수도 있다. 그 결과 늘어난 비료값 때문에 실제로 수익성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농민이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정확히 어떻게 사용하는지 성공적으로 확실히 교육받는다면 종자와 비료 같은 새로운 기술을 채용할 수 있다. 학술적 연구는 비료를 위한 신용을 제공하면 1에이커에 16.2kg까지 비료 시비율이 증가한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나 농부가 확장 서비스 제공자에게 가깝지 않으면 비료 시비율은 줄어든다. 신용 및 교육과 함께 투입재의 분배를 결합시키는 것이 소농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데 필요하다. 또한 소농은 훈련이나 농업교육을 받기 위해 길을 나서기엔 돈이 부족하다. 이럴 경우에 그들이 일하는 현장에서 농민을 교육하기 위한 기관이 도움이 된다.


Q3: 농업 개발 계획은 남자나 여자를 대상으로 해야 하는가?

A3: 오랫동안 농업을 생각할 때 지역사회 개발은 남자라고 여겼다. 최근 농작업에 여성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가 드러난 뒤 추세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농업 개발 지역사회는 현재 거의 여성 농민을 돕는 데에만 주목하기 시작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여성이 농업 부문에서 대부분의 일을 한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남성도 노동에 상당히 기여한다. 그래서 여성과 남성을 함께 참여시키고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부 참여는 가구 참여를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가구 접근법은 효율적임이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그것이 one Acre Fund가 케냐의 38명의 농부에서 시작하여 단 6년 만에 케냐, 르완다, 부룬디에서 12만 5천 명 이상의 농부가 참여하도록 만들었다. one Acre Fund의 접근법에서 남성이 대출계약에 서명하고, 그 아내는 교육에 참여하며, 남여 모두가 파종, 시비, 수확에 참여한다. 


Q4: 핸드폰이 소농의 수입을 증가시킬 묘책일 수 있는가?

A4: 소농과 통신할 수 있는 휴대폰의 사용을 둘러싼 과장이 있다. Accenture 연구는 휴대폰이 온 세계 소농의 수입을 2020년까지 1380억 달러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은 특정 방식으로 가치사슬을 보완할 수 있지만, 그것이 가치사슬을 대체할 수는 없다. 농민은 네 가지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입재, 금융, 교육, 시장. 현행 ICT 혁신은 이러한 네 영역 가운데 하나를 다루고자 시도한다: 경우에 따라서 교육, 또 다른 경우에 또는 시장. ICT 혁신을 성공하기 위하여 가치사슬의 나머지를 다루는 서비스와 연결되어야 한다. ICT 시장 혁신은 소농이 높은 작물 수확량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투입재, 금융, 교육을 이용할 수 있어야만 성공적일 수 있다. ICT 교육 해결책은 소농이 그들이 재배하는 데 필요한 투입재, 금융을 이용하고 그들이 수확한 다음 잉여 생산물을 성공적으로 파는 데 필요한 시장을 이용할 수 있어야만 성공적일 수 있다.

휴대폰 적용은 농촌의 소농과 함께 통신하는 데에 흥미로운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지만, 농업정책입안자는 소농의 모든 가치사슬 부문에 투자해야 한다. 농업 금융, 고품질 투입재 공급자, 대면 확장서비스, 농촌 도로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 없이 ICT 혁신은 그 밝은 효과에 실패할 것이다.


Q5: 저장고 인수 체계는 소농의 저장과 시장 이용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A5: 소농은 수확 이후의 병충해 또는 부패로 생산한 작물 가운데 10~40%의 손실을 입는다. 이러한 손실을 제거하기 위한 해결책은 농민이 자신의 저장물에 대해 은행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저장고 인수 체계와 결합된 대규모 저장고라는 믿음이 퍼져 있다. 

저장고 인수 체계는 농업 부문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실 저장고 인수 체계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만이 아니라 우간다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도 성공적이었다. 농민을 위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장도로, 잉여 생산물을 운송할 자금, 저장 비용을 충분히 지불할 수 있을 만한 생산량, 저장고 인수 체계는 거대한 재정적 기구이다. 

그러나 많은 국가에서 이러한 대농은 주식 작물의 주요 생산자가 아니다. 케냐에서 옥수수의 70% 이상이 소농에 의해 생산된다. 이들 농민은 저장고 인수 체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한다. 대부분이 저정고에 인수하기 위한 양질의 충분한 잉여 농산물을 생산하지 못하고, 일반적으로 10톤 미만이다.

가구 또는 마을 수준의 저장은 소농에게 대규모 저장고를 대신할 현실가능한 대안이다. 농민이 간단한 저장 기구(예를 들어 살충제, 저장 자루)와 어떻게 안전히 보관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이용할 수 있다면, 가구 수준의 저장은 소농이 그들의 잉여 생산물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수확 이후의 손실을 없애는 비용 대비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William J. Garvelink is a senior adviser with the Project on U.S. Leadership in Development at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in Washington, D.C. Stephanie Hanson is director of policy and outreach at one Acre Fund, headquartered in Falcon Heights, Minnesota (http://www.oneacrefund.org). Kristen Wedding is a fellow with the CSIS Global Food Security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