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체인점 다큐멘터리가 미국 농업의 노동 학대를 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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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영상자료

2012. 7. 5.

Food Chain Teaser from Sanjay Rawal on Vimeo.


하루 평균 3200만 미국인이 식료품점에 가서 약 41분 동안 시간을 보내며 물건을 산다. 그러나 대개의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눈 밖에서 잠재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학대를 포함하여 그 먹을거리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식품 체인점Food Chain이라 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는 미국의 농업 분야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탐사하고자 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노예 같은 상황, 착취, 가혹한 생활환경을 기록하며 미국 농업노동자의 삶을 보여준다. 이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현대의 슈퍼마켓은 모두 당신의 먹을거리가 어디서 왔는지 또는 누가 그걸 수확했는지 생각나지 않게 할 만큼 정도를 벗어났다.”

이 다큐멘터리는 노동운동 지도자 Dolores Huerta 씨, 조사 기자 Eric Schlosser 씨와 Robert F. Kennedy Jr. 씨 외의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식품 체인점Food Chain이 아직 제작되지는 않았지만, 이 다큐멘터리 제작자는 식료품점들이 그들이 지원하는 농장에 더 나은 임금과 노동조건을 요구함으로써 식품정의운동(food justice movement)에 지도자가 되기를 북돋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고 현재 농업노동자의 권리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 단체는 이모칼리 노동자연대Coalition of Immokalee Workers (CIW)이다.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CIW는 플로리다의 토마토 수확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 운동 –공정한 먹을거리 운동과 反노예노동 운동– 에 참여하는 농업노동자 단체이다. 또한 CIW는 맥도날드Subway 같은 주요 기업과 협정을 맺음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원하고 농업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공정한 먹을거리 동맹Alliance for Fair Food과 협력한다.

식품 체인점을 지원하고 그 예고편을 보려면 다큐멘터리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위의 비디오를 보시길 바란다.

미국 농업노동자의 권리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읽고자 한다면 “농지에서 기계처럼(Like Machines in the Fields): 미국 농업에서 권리가 없는 노동자(Workers without Rights in American Agriculture)”, 농업노동자연합(United Farm Workers), 공정한 먹을거리 규정위원회(Fair Food Standards Council)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