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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day 2012. 6.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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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영화제가 8회를 맞이할...

송지예의 제안

인천여성영화제가 드디어 8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인천여성영화제는 인천시의 지원금이 전원 삭감되었던 5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네티즌과 시민들의 후원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천여성영화제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들의 믿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덕분으로 6회와 7회는 인천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제 지원사업’으로 많지는 않지만 종자돈이 되는 1500만원의 지원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헌데 올해 인천시의 재정악화로 인천영상위원회로 사업비가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책정된 예산이 있기에 ‘사업이야 할 수 있겠지’ 하며 하루 이틀 기다리고 있지만 7월에 진행되는 인천여성영화제는 이미 팀장회의가 시작되고 자원활동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사업비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 믿어보고 있지만 당장 영화제를 준비해야하는데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지금의 상황은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인천시 재정악화가 점점 심각하다고 하고 있는 지금 그저 넋 놓고 있을 수가 없어 다시 한 번 아고라의 <희망해>에 문을 두드립니다.

인천여성영화제는 차이로 차별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자 2005년 시작되었습니다.
5천원 영화티켓 구입도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과 함께 하기 위해 뜻을 함께 하는 시민추진인을 모집하여 영화제를 열고 영화관람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 여름에 시작된, 그저 '여성영화를 맘껏 보자.'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인천여성영화제는 오히려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격려를 받아 성대한 여성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아왔습니다.
인천여성영화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그동안 뿌려놓았던 여성주의가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여성주의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생겼고, 그것에 동참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여성영화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천여성영화제가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많은 국제영화축제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의 영화제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희는 영화를 보는 것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 속에서도 자신을 발견하고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싶습니다.
조금 더 좋은 영화, 다양한 영화와 더불어 여러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10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작은 힘이 모여 인천뿐 아니라, 전국의 여성들과 딸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힘으로 인해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 한 번의 영화제 뿐 아니라 앞으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영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영화제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 8회 인천여성영화제는 2012년 7월 13(금)~15일(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청원모금과 핸드폰 모금을 해주시는 분들은 인천여성영화제 우피가디언(후원자)으로 팜프렛에 게재됩니다.

영화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으신 분들은 인천여성영화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wffii) 에 비밀글로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남겨주세요~

* 후원계좌 : (농협)301-0058-2451-31 인천여성영화제

출처 : [희망해]인천여성영화제가 8회를 맞이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세요~
글쓴이 : 송지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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