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따가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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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3.






햇살따가운날

野隱.글.그림

햇살따가운날 이꽃들을 찍으려고 찾아간곳에는 제초작업하는 인부들의

목소리와 기계음에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이유는 바로 그러니까 20~25m 지점에서 작업을 하면서 올라오고 있었으니까요.

이곳도 깎을것이냐고 물어볼 이유도없었고 시간적인 관계도 있었기에 빨리 살피고

찍고서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으니 긴말에 시간낭비는 금물이었네요.








고만고만 작은녀석들을 살피며 어느아이가좋을까...

L뷰파인더를 장착하고 최대한 낮은자세로 초점을 맟추려하니 목덜미가 햇살에

따갑게 느껴지는 오후의 햇살...








점점 근지로 다가오는 인부들이 어떻한 표정으로 다가올까...

궁금한 마음이 한아름이니 정말이지 조바심이 말로서는 표현이 않되긴 하지만

그와중에도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보잘것없는 작은꽃이지만 찾는이가있고 예쁘다며 쓰다듬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설마 이곳은 깍을것도없으니 그냥 지나치겠지...

아마도 그럴꺼야...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곳을 떠나왔네요.

2020.06.03.wed

19:2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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