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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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7.

 

들길

野隱. 글. 그림

논두렁 밭두렁길

서슬 퍼런 제초기 소리 요란하니

줄기가 잘려나간 흔적의 아픔에

피어난 네모습이 요연 하구나.

 

제초제 뿌려진 길

 

나 걷기 좋지만 숨쉬기 어려워 고통의

 

몸부림 고통의 흔적 어지러이 나뒹구는 갈잎 사이

 

피어난 네모습 애처러워 가슴이 시리구나.

 

2020.09.07.mon

 

15:3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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