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 랑

드높은 정상에 올라 두손모아 불러보는 님들에소리 메아리되어들려오는기쁨으로...

29 2020년 02월

29

gallery 오늘도 산길에서

오늘도 산길에서 野隱.글.그림. 어제는 비가왔었지요. 많은비는 아닐지라도 몇일전에 내린비가 마르기도전에 내려서 흠벅젖은 미끄러움은 나중이라 할지라도 꽃잎에 햇살이없어서 예쁜모습을 볼 수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즈음에 이러한 생각도 해보았지요. 오후에왔으면 조금은 더 낳을터인데라고요. 위에버섯은 무슨 버섯일까요. 혹시 저 볼록한 부분을 건드리면 검은 그 무엇이 터져 나오는 종류가 아날까요. 햇살만 비추었어도 예쁜꽃잎을 활짝 들어올려 모든이들을 반겨줄터인데...하긴 지금 이곳에는 나 혼자이니 반겨주지 않아도 괜찮다 싶은 생각을 하면서 한바퀴 비이이잉 돌며 찍고서 다른곳으로 옮겨가 보았네요. 표현이 적절하다는 생각을하면서 작은땅 작은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차이가나니 크고넓은 나라의 기온차는 어느정도일까...궁..

댓글 gallery 2020. 2. 29.

27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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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하루의 출사길

野隱.글.그림. 2020.02.26인 어제는 세군데를 다녀볼 심산으로 조금일찍 출발을하여 산길을 오르니 그때까지 마르지 아니한 물방울들이 영롱하게 비추는 햇살을 받으며 개선장군처럼 능선에 올라서서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고 차근차근 준비를 한후에 예쁜이들이 맞아주는 그얼굴에 초점을 맞추는 기쁨의 시간이 얼마쯤 지나서 서서히 내려오고 있는데 용인에서 오셨다는 아주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두번쩨 장소로 출발을 하였지요. 남자분이 대전에서 오셨느냐며 묻기에 아니라고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있는 군복의 사나이 앞으로 가면서 계급과 명찰을 보려하니 볼 수가 없으서 그냥 꽃만보고있는데 일행인듯한 아주머니 한분이 하시는 말씀이 꽃도많이 없는데 누군가가 꽃을따고 뽑아서 엉망이라고 하더군요. 그말을듣고 피식 웃으면..

댓글 gallery 2020. 2. 27.

25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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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무더운날 출사길

무더운날 출사길 野隱.글.그림. 어제 아침에는 쌀쌀한듯하여 자켓을 조금 두터운 것으로 입고서 출사지로 출발을하여 산길을 걸을때 초입에서는 좋았는데 얼마쯤 올라가니 정말이지 무지하게 무더운 기온이 엄습하여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베낭을 열어서 수건을 찾아보니 준비된 것이 없어서 손등으로 쓱쓱 문지르며 오르기를 얼마나 올랐을까요. 식수조차 차안에두고 휴대를 안했으니 갈증또한 참아야 한다는 고행의길... 그래도 어느정도 목적지에 다다를 즈음에 보이는 예쁜이들을 만나게되면 육신의 고통은 잊은체 자세를 잡아보며 예쁘구나 라고 중얼거리며 이리저리 제어보고 무릎꿇고 앉아서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보고있으려니 떨어지는 땀방울 허 허 허 참 이럴 수가... 작은폭포아래 잠시쉬고 있으려니 인적없는 산길에 고라니 한마..

댓글 gallery 2020. 2. 25.

21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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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우연히 알게된 그곳

우연히 알게된 그곳 野隱.글.그림. 2020년02월18일에도 설중화를 만나보려고 집을나섰으며 다음날인 19일도 우연히알게된 장소로 무작정 길을재촉하여 목적지에 당도하니 막연한 길 어데로가야한다는 말이던가! 아무튼 비싼기름 태우며 왔으니 찾아나 보자며 첫걸음을 떼어보았지요. 이곳에는 눈이참 많이도 내렸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른길 꽃순이가 있을법한 장소에 이르러 잠시 물한모금 마시며 두리번 거리는데 어데선가 들려오는 육성이 반가움으로 돌변하여 그곳을보니 아.! 글쎄 세분이서 무릎을 꿇고 열심하 촬영중인 모습이 시야에 들어와 나역시 합류하여 인사를 나누니 여기를 어떻게 알았느냐며 한편으로는 반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보호의 위태로움을 느끼는 걱정스러운 말씀들... 당연히 그러시겠지요. 현지에..

댓글 gallery 2020. 2. 21.

18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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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그리움의 꽃이라네.

그리움의 꽃이라네. 野隱.글.그림. 뿌옇게 내려앉은 안개낀 도로를 달려본다. 눈속에 피어있을 그산길. 길이아닌 그곳에 피어있을 설중화를 찾아서... 밤사이 혹독한 추위에 시름하는 가여운 얼굴에 들이대는 카메라 렌즈... 뷰파인더속 그모습 가여워 가여워라! 햇살한줄기에 뽀송하게 드리워진 그얼굴 반갑고 기쁜마음 돌아서려하는 발길 멈추어 다시한번 눈맟춤하네. 오늘이가면 이곳에 다시안오고 내년을 기약하려 하건만 내일이면 또 다시 그리움에 어제의 네모습에 피어나는 그리움의 꽃이라네. 2020.02.18.tue 19:57.p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gallery 2020. 2. 18.

16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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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산에서 식당에서 만나신분

산에서 식당에서 만나신분... 野隱.글.그림. 2020년02월12일 제법 많은비가 내린후 기온이 올라서 13일인 그날도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시계의 조건이 영 미덥지않아서 방콕을하며 내일은 어떻할까 그리고 어데로 가볼까 하고 생각을 하여보니 남쪽은 너무멀고...하지만 뜰안에 핀 꽃이 아니니 찾아 가야겠기에 짙게드리워진 길을 나섰지요. 그냥 그렇게 출발을하여 장소를 정해야지 하면서 조금은 천천히 달리며 그래 그곳에 한번 가보자 아직은 복수초가 다소곳한 모습으로 필거야 그리고 성질급한 아씨는 피어나 지는중인 얼굴도 있을거야 나뭇가지에서는 물방울이 투두둑 덜어지는 산길을 올라 갔지요. 오르다가 물끼잔뜩 머금은 이끼를찍고 몇발자국 오르니 상상한대로 이더군요. 그래도 흔적을 남기려고 몇컷을 고르고..

댓글 gallery 2020. 2. 16.

13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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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다시 또 가보니...

다시또 가보니... 野隱.글.그림. 한번 다녀왔던곳을 꼭 10일만에 비슷한 시간데에 그곳에 도착하여 혹시나 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뛰다시피 도착하니 아뿔사 10일 이라는 시간이 조금은 짧았던지 덜피어나서 몇일 더 있다가 올것을 하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허 허 허 꽃잎과 도깨비방망이 꽃술을 모두다 해꿎이 하였더군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인위적이라기보다는 산짐승 혹은 산동물이 따먹었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들더군요. 이유인즉슨 사람의 발자국은 없는데 짐승들의 발자국과 똥들이 많은것을보니 그렇다는 것에 확신을 하였지요. 만약에 멧돼란놈이 그랬다면 주둥이가 커서 넓게파였어야 하는데 좁게 딱 그부위만 갉은 자국과 흠집이 그러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온통 헤집고 다녀서 겨우겨우 몇컷만 찍어 왔네요. 이코스는 올해에는 그..

댓글 gallery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