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 랑

드높은 정상에 올라 두손모아 불러보는 님들에소리 메아리되어들려오는기쁨으로...

28 2020년 04월

28

27 2020년 04월

27

gallery 하루의삶

하루의삶 野隱.글.그림 4월의 마지막 휴일인 이른 아침에 손주녀석들이 오랜만에 등산을 가자며 졸리운눈 부시시 뜨고서 자꾸만 조르네요. 자기들것의 카메라 어디있느냐며 안달을 하기에 조금 조용히 하고 생각좀 해보자면서 이렇게 말을 하였지요. 집에서 먹기로 하는게 어떠냐고 물으니 좋다고하여 아침을먹고 출발을 하였지요. 방콕을하니 답답하고 마침 정부에서 고삐를 조금은 풀어주었다하니 들뜬 마음도 모를바 아니니 갑자기 이러면 먹거리 준비도 않되었으니 가까운곳으로 가서 점심은 다녀와 집에서 먹기로 하는게 어떠냐고 물으니 좋다고하여 아침을먹고 출발을 하였지요. 처음 산행지에 도착하여 주차를하려하니 어이구 아뿔사 주차를 할 수도 없어서 차를 돌려서 다른곳으로 옮겨가서 빠지는차 밀어내기식으로 주차를한후 산을 오르니 시원한..

댓글 gallery 2020. 4. 27.

23 2020년 04월

23

19 2020년 04월

19

gallery 오늘도

오늘도 野隱.글.그림 산을 오르면 또 산이요. 능선따라 오른길 연록의 속삭임이 들려오네. 마른잎 사이사이를 삐집고 피어난 꽃송이 예쁘기도 하여라. 귀엽기도 하여라. 오르고 되돌아온길에도 못보고 헤어져 해넘이 한해에 처음인듯 반가운 얼굴. 마른길 먼지가 날리는 길 목마름에 허덕이는 시간의 흐름속 하늘을 우러러보는 기다림의 그리움... 한줄기 소낙비에 젖어든 줄기의 생기는 너와나의 안면에 그려진 미소의 꽃이어라. 향기의 품안에서 바람을 품안에 담으리라. 오늘도..... 2020.04.19.sun 11:28.a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gallery 2020. 4. 19.

17 2020년 04월

17

gallery 꽃의낙원

꽃의낙원 野隱.글.그림 이꽃들을 찍으며 우리는 오랜지기같은 대화를 주고받기를 몇시간을 보내고 또다시 각자의길로 가야하는 시간의 이별을 앞에두고 다음이라는 인사를 나누고 주먹악수를 나눈후 나는야 더 아랫길 남쪽으로 향하여 달리기를 하다가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한 먹거리로 요기를 하면서 의자에 앉아있으려니 메시지 알람이 울리지 뭐예요. 휴대폰을 꺼내어 열어보니 불과 몇시간전에 헤어진 그분이 자상하게도 글을써 보냈더군요. 당신은 여행도 좋치만 여행길에 제일먼저 챙기는것이 먹거리라며 가다가 휴게소에 들려서 용변도보고 꼭 맛있는것 사먹으라며 이렇게 말씀을 하시며 계속해서 당신의말을 이어가더군요. 힘이있어야 산에도 오르고 셔터도 누를 수 있으니 귀찮다 생각말고 꼭 챙기시길... 걸려온 질문의 대화는 끝이었는데 어디냐..

댓글 gallery 2020. 4. 17.

14 2020년 04월

14

gallery 인연

인연 野隱.글.그림 흐르는 땀방울 바람결에 말릴사이없이 손등으로 쓰윽 문질러 닦아내리며 연록의 나뭇가지들을 바라보고 이제 시작이야 신록의 계절이... 올해에도 올랐으니 만나보아야지 지역마다 늦게피고 높이마다 더디게피는 앙증의 꽃들이 님마중하는 그능선 계곡으로 미끄러운길없는 길따라 피어난 꽃. 이산중에 나혼자인줄 알았는데 인기척에놀라 얼굴을 들어보니 올초에 충남의 모처의 꽃동산에서 만났다가 식당에서 화를삮히던 그분과의 인연이 산중의 만남이라니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노닐었지요. 내일은 다른곳의 산지로 갈것이라니 함께 가지고 하기에 이틀째밤은 민박집에서 몇순배의 술잔에 깊어진 시간에 잠이들고 이른아침에 깨어나 산허리를 휘어감은 안개낀 풍광을찍고 우리 두사람은 목적지의 주소를 입력하고 각자의 자동차로 출발을 하..

댓글 gallery 2020. 4. 14.

11 2020년 04월

11

gallery 간밤의 향기를...

간밤의 향기를... 野隱.글.그림 생각이난다. 산중턱 마지막집 아주머니. 워낙 산중이라 반찬이 없어서 어떡하누 어떡하누 하시며 부엌으로 가시던 신발 끌림의 소리. 생각이난다. 군불을 지펴주시며 담배연기 품어내시던 아저씨. 여행을 하려거든 젊어서하지 나이먹어 여행하면 고생이라며 없는반찬 이라도 맛있게 드시라며 담금주 한잔 하시라며 따라주시던 투박한 손길의정. 주고 받는 술잔에 이밤이 깊어만가니 시간의 꽃은 이렇게 피고 세월의 꽃은 또 이렇게 지는구나. 내일아침 가는길에 마시리 간밤의 향기를... 2020.05.11.sat 15:25.p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gallery 2020. 4. 11.

09 2020년 04월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