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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수박풀 꽃

(이미지 클릭:원본보기) 수박풀 꽃 野隱. 글. 그림 이 꽃 이름하여 수박풀이라고 하지요. 제가 블방에 이 꽃을 만나게 된 동기를 한번 올렸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작년에 씨앗을 받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4월 초에 씨앗을 뿌린 것과 바로 씨앗을 심어둔 곳에서 3송이씩 돋아나 두번의 태풍에 쓰러진 것을 흙으로 받쳐주면서 정성을 쏱았더니 아름답게 피어서 눈요기가 한참 이랍니다. (이미지 클릭:원본보기) 피고 지고 씨방을 맺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질 때면 이 꽃들은 시름시름 앓듯이 추위에 그만 쓰러지고 말더군요. 그리하면 또 다시 내년이라는 마음속 기약을 예시하며 씨앗을 뿌려서 흙을 돋우어주면 내년에도 고운 모습을 상면하지 아니할까 싶어서 매일 몇 번씩 다가가 눈 맞춤을 하는데 궁금한 것 이 있다..

댓글 gallery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