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맛집 이야기♥/전주맛집(덕진)

짱똘이찌니 2011. 6. 18. 06:04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회사 언니네 집 앞이라

자주 가서 즐겨 먹었던 것 같은데

언니가 퇴직하고는 안간 것 같아요.

나름 괜찮게 하는 집이다 생각하긴 했었는데

마침 모임 약속이 여기로 잡혔길래

옳타구나 좋다고 왔지요.

 

 

 

 

아직 식사 시간하기 조금 이른 저녁 시간인데두

너른 주차장이 가득 가득 찼더군요.

 

 

위에는 두툼한 돼지고기

밑에는 오리가 후제되고 있음

옆에 장작도 수북 했으나

사진 첨부 안했음

오늘은 사진이 너무 많더라구요.

 

  

정육점과 고기집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기름기 쪽 빠지고 잘 훈제된 오리와 돼지고기

 

  

바베큐 가격 치고는 저렴한 편이에요.

생삼겹이 요즘 13,000원 한다는데

생삼겹 또한 마찬가지

 

 

미리 셋팅된 자리

 

 

밑반찬을 먹어 보니 너무 과한 첨과료를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좋고

특히 저기 묵은김치볶음이 참 맛있더란!!

저 맛은 필시 남부시장 그 때 그집 김치볶음과 비슷

 

 

다른 것 없이 무만 넣고 깔끔하게 만들어 낸 동치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지요

역시 고기 먹기 전에 개운하게 입맛 돌게 만들었더군요.

이것 저것 가미해 만든 것 같지 않아 좋았음

 

 

딱 한번 손댄 상추와 깻잎

굳이 싸먹을 필요가 없기에

야채엔 손도 안댔어요.

 

 

 

한우도 같이 파는 집이다 보니

돼지고기 먹는데

곁반찬으로

선지국이 나오네요.

역시 깔끔함

 

 

오홋~ 질 좋은 참숯이네요. ^^

 

 

 나를 감동시킨 통삼겹바베큐

두툼하게 썰린 고기와

속은 부드럽게 익고 겉은 기름기가 적당히 흐르는게

불 때와 시간을 잘 맞춰서 구워 낸 듯~

 

 

오리 또한 시중에서 대량으로 공급되는 훈제와는 비주얼이 다르지만

일단 오리 맛은 어디나 보편화 된 듯 해요.

 

 

판에 올리고 굽는데

한번 다 구워져서 나온거라

겉면에 참숯으로 훈연하고

살짝 익혀 먹는게 제 맛!

 

 

 

오리 보다는 삼겹에 더 눈이가요.

저 두툼한 고기하며~

 

 

 

곁들여 먹으라는 양배추에도 먹어 보고

 

 

쌈도 싸먹어 봤지만

 

 

곁들여 먹는 소스에 그냥 찍어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혼자서 2인분은 먹은 듯!!

 

 

단 이집은 한번 익혀 나온 고기기 때문에

너무 오래 익히면 타고 뻑뻑해 지니

살짝 겉면만 구워 드신다고 생각하고 드셔야 합니다.

시간을 지체하면 뻑뻑해져서 맛이 없더라구요.

 

 

천엽과 간 서비스까지~(한우를 파니까 받을 수 있는거죠.. 소 잡는 날만 제공 된다니 참고 하세요)

 

 

후식으로 나온 소고기 들어 간 떡국

 

 

진한 국물이 좋은데

사골을 우려내 만든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사장님께 여쭤 봤어야 했는데

ㅠㅠ

 

 

열무김치

 

일반 달달 시원한 열무김치와는 다르게 쌉싸구리하면서

땡기는 맛이 일품이죠!!

 

 

그 땐 몰랐는데

정말 맛있는 집이네요.

몇 달 전 중화산동에서 먹은 흑돼지참나무숯불바베큐 향도 안나고

기름기도 안빠지고 겉만 태워 흉내만 낸 것 같던데

거기와는 비교도 안되게 훌륭한 집이에요.

전주에서도 손꼽히는 돼지고기 맛일 듯!!

장작구이 좋아하는 분 계시면 강력 추천 합니다.

단,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한번 훈연된 고기는 기름기가 빠지고 다 익힌 상태기 때문에

살짝 구워 드셔야 한답니다.

괜히 오래 구워서 드시다 뻑뻑하고 맛 없다고 하면

대략 안습이라는

 

 

 

 

 

장작구이새내골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416-1

063-236-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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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도 안먹는 제가 유일하게 즐겨먹는 고기가 바로 오리고기거든요~
저 기름기 싹빠진 훈제 오리 ^ㅠ^
꿀꺽꿀꺽~침흘리고 갑니다 ㅎㅎ
정육점과 함께하는 식당이 점점 많아 지는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만 보고 입맛만 다시네요.
저도 오늘 고기 좀 먹으러 가야겠어요. 후후후
맑은 선짓국은 처음 봅니다.
어떤 맛일까요?
고기보다 떡국에 열무김치가 먹고 싶어지는데요...ㅋㅋㅋ
국물 뽀얗것이 진해보이구 .... 김치에 한입 먹었음~~~~~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월요병에 시달리지 마시고 오늘도 힘차게 달려보세요.
더운날씨에 시원하게 하루보내세요.
훈제 오리 보기만해도 맛있겠어요.
소 간 보니 저희 할머니가 참 좋아하셨는데...어릴적 그게 뭔지도 모르고 한접 먹었는데..--;;
완전 구미호 한편 찍었어요 ㅎㅎㅎ
정육점방식의 식당이 인기가 좋나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너무나 좋은 식당 이네요
이왕 사먹을 거면..
저렇게 잘 나오는 식당가서 먹어야 하는데..

오리고기도 먹고 싶고..
반찬들이 참 맛갈스러워 보입니다

주말 잘 보냈나요?
비밀댓글입니다
우와..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노을인 동치미가 눈에 쏙 들어옵니더...ㅎㅎ

건강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천엽..간... 서비스 접시에 자세히 보니.... 육사시미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밀댓글입니다
오늘도 출첵하네용...이집TV에도 나왔잖아요...*^^*

어젠 신랑과 갑자기 감자탕이 당겨서 울 동네 놔두고 또 짱똘님의 도움을 받아..윤가네 순대국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아저씨 계모임이신지 식당에서 예능(놀음)을 하고계서서 들어거기가 민망 했으나...
장사 한다길래..짱똘님을 믿으며 들어갔습니다.
역쉬나..고기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뼈다귀는...
근데 국물이 예술이었습니다.
우거지풀린 걸쭉하면서도 짜지 않고 깊은 맛이 나는게...
국물 평소 안먹는 신랑도 맛있다며 계속 먹었어요..
밤새 물이 쓰여 집에와 혼났지만...ㅋㅋ둘이서 국물 한냄비 다먹고...
깍두기도 보기완 달리..어찌나 시원한 맛이나는지...
암튼 앞으로 감자탕은 이집이다라고 콕 찍어놓았네용..
신랑말.."역쒸 짱돌..믿을건 짱똘네 뿐이라니까...."
그말을 시작으로 집평화동 오는 내내..참 재밌게 인생을 야무지게..알뜰하면서도 즐겁게 할건하고..쓸건쓰는 멋지게 사는 처자라고...
가족애도 있고..엄마 맛집 모시고 다니는 효녀라고...
또 둘이 신나게 칭만하면서 왔네용....
저녁식사는 또 뭘 맛나게 똑순이가 해드시려나요???ㅋ
전 더워서 콩국수 준비 하고있어요...
또 내일도 즐거운 글 기대할게용..
맛나게 드셨다니 기분 좋네요. ^^
메밀전문점 알찬누리,
감자탕집 윤가네~
다 괜찮은 집들이에요. ㅋㅋ
골라 선택하신 지나니님 센스도 좋은데요.

주말에 하도 돌아 다녔더니 피곤해서 몸살이 났어요~ 오늘 새벽에 글 써야 하는데
어찌나 피곤한지
글을 도저히 못 쓰겠더라구요.
이틀 연장 안쓰는 날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닌데~
내일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써야쥬~
꽤 괜찮은 호박밥집을 발견 했답니다~ ㅋㅋ
우오오~ 바베큐 삼겹살! 정말 좋아하는 녀석인데..+_+

배고프네요~^^
기름기를 쫙 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겠는데요~~
오리도 삼겹살두요~~ 좋은거 많이 드시고 얼른 툭툭털고 일어나셔요~~^^
헉 이거 몇분이서 드신거에요? 완전 푸짐해보이고 ㅜㅜ 선지국먹고싶구요 -
ㅎㅎㅎㅎㅎㅎ 삼겹이 두께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
오리훈제는 땟갈이 진땡이네요 ㅠㅠ 오마이갓 ㅋㅋㅋㅋㅋ
눈으로만 보아도 멋진집이라는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저런곳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이집 맛있는집으로 유명한듯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훈제를 먹다보니
약간 질린다는느낌이들어 마니는 못먹겠더라구요,하하
맛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