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맛집 이야기♥/전국맛집

짱똘이찌니 2011. 12. 2. 05:56

 

 

 

크리스마스에 연인이랑 데이트 하기 딱 좋은 곳을 찾았어요.

전 못가겠지만요. 소양하면 벚꽃으로 워낙에 유명한 곳인지라

봄만되면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곳인데요.

주변에 가든은 많지만 괜찮은 레스토랑은 없었거든요.

(이 주변이 김치닭볶음탕이 유명해요)

연인들이 데이트 하러 갈만한 곳이라고 해봐야

오스갤러리 정도가 전부 였는데

언제부턴가 다리 건너 저편으로 펜션 단지 같이 공사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레스토랑이더군요.

 

 

 

 

 

 

오픈하면 꼭 한번 가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저희 과장님도 여기를 알고 계시더라구요.

과장님이 같이 가자고 해서

회사 언니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작게 보이지만

작은 펜션 단지처럼 넓은 정원에 아기자기하게 꾸며 놨더라구요.

저기 작은 집들은 이벤트 장소라네요.

남자친구랑 데이트 할 때는

사람들 많은 곳 보다 저런 곳이 좋겠죠!!!

다만 가격이 좀 더 비쌀랑가요???

 

 

 

 

 

내부는 천장이 높고 원목식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다만 오픈하고 얼마 안되 왔기 때문에 아직 홍보가 부족한 듯 보이기도 했고

워낙에 중심가에서 벗어난 곳이라..

(지금은 이랬지만 얼마 안가 사람들 바글바글 거릴거라 확신은 들더군요.. 왜~~ 좀 오래 하다보면 촉이라는게 생기잖아요. 개촉~)

 

 

 

 

 

아늑한 창가쪽에

자리를 잡으니 바깥 정원이 너무 예쁘네요.

특히 작은 전구를 이용해 빛을 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더라구요.

앙 ~ 이런데는 연인이랑 와야 하는데

시컴한 과장님이랑 언니랑 온 내 츠량맞은 신세.....

 

 

 

 

 

여기서 제일 잘하는 메뉴가 뭐냐고 했더니

파스타와 스테이크 쪽이라네요.

 

 

 

 

 

에피타이저로 시킨 샐러드

야채가 신선하고

초코가 살짝 가미된 드레싱(?) 약간 좀 달큰하던데..

기본 베이스는 간장 같구요.

아~ 정확히 모르겠지만

달큰 짭쪼롬 한게 맛이 좋았던 듯 해요.

다녀온지 일주일 아니 2주가 넘어서~ 쓰려니

 

 

 

 

이날 가장 맛있게 먹었던

새우 날치알 파스타입니다. ^^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만든 파스타인데

날치알이 들어 간 것이 특이하더라구요

 

 

 

 

언니가 먹은건데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요.

여지껏 먹어 본 파스타 중 젤 맛있다고 그러길래

뺏아 먹어 봤더니

정말 독특하니 맛나네요.

새우향도 가미되어 있고

씹을 때 톡톡 터지는날치알도 잼있구요. ^^

소스와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제가 먹은 뚝배기된장파스타인가?

사진 찍는다고 좀 지체했지만

얼큰하니 괜찮더라구요.

태국산 매운고추도 들어 간 듯 어찌나 얼큰한지..

다만 시간을 지체한 덕분에

물에 빠져 나오는 파스타가 좀 불어 터진게 흠이었습니다.

나중엔 사진 안찍고 제대로 먹어 볼라구요. ㅠㅠ

파스타 안좋아하는 분들은 이것 드시면 좋을 듯

기본 소스는 참 좋더라구요.

 

 

 

.

.

.

.

.

 

 

 

 

 

 

과장님이 주문한 꽃등심구이..

비주얼은 좀 화려하지요.

스테이크는 주문해 보면

아예 화려하게 내오거나

아예 소박하게 내오거나 둘 중 하나 같아요.

 

 

 

미디움웰던으로 주문 했는데..

 

 

 

적당히 맞게 잘 구워졌네요.

꽃등심은 레어로 주문해야 부드럽고 더 맛있을텐데

웰던으로 구워 버리니 좀 질긴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안심스테이크도 아닌

꽃등심스테이크를 시킬 땐 레어를 꼭 기억하고 시키세요.

우리 고기집에서 고기 먹을 때

꽃등심 핏기 빠지면 바로 먹듯이 말이지요. ^^

 

 

 

 

후식으로 주문한 커피!!

커피 맛이 좋길래

직접 원두를 내리냐고 했더니...

그렇다네요.

 

 

 

 

커피도 파는데...

파는 커피를 후식으로 내준데요. -_-

저처럼 커피만 마시면 돈 아깝다는 촌스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밥 먹고 커피까지 해결하니 완전 ㅠㅠ

 

 

 

 

가게 옆으로 돌아가면

조그만 허브샵이 있더군요.

이것저것 허브관련 용품을 팔던데..

허브찻잔과 허브차를 넣고 팔던 세트 선물로 누가 사주면 좋을 듯..

사진도 찍어 온 것 같은데 없군요.

 

 

 

 

 

소양이 봄만 되면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라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곳인데

그 기간은 살짝 피해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러 갈 때도 드라이브 길로도 좋아요.

다만 늘 가든 뿐이라

오스갤러리로 (차만 팜) 몰렸는데

레스토랑이 생겼으니 연인들이 데이트 하러 가기에 딱 좋을 듯 한데요.

음식도 깔끔한 편이고

분위기는 완전 여자들이 좋아할만한..프로방스풍이라

아이들 데리고 외식 가기도 좋을 것 같아요.

 

 

 

 

몽펠리에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693-3

063-254-6300

 

  

 

이전 댓글 더보기
3번째 사진 보고 흠칫.
워째 한 바탕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 ^^;

요런 분위기 참 좋아요.
우리 별장이었으면 참 좋겠당... ^^
와 진짜 배경도 배경이지만 음식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후덜덜
와우 야경에 불빛이 참 이쁩니다^^
어디지 한번가볼까 하고보니.


머머머머멀군요T_T)

분위기 참 좋습니다.^^
경기도권에도 저런 곳이 있는걸 종종 봤는데..
가끔 저런 곳에 가면 기분전환하기 딱 좋은 듯 합니다.^^

연말에는 이런곳이 필수죠.^^
너무 예쁜곳입니다.
기회되면 가보고싶어요. ^^
와~저래 멀리 있군요...ㅎㅎ
전 소양이라고 해서 소양강 있는 곳인가 했습니다.
정말 분위기가 쥑이는 곳인데요~
저도 갠적으로 저 미디움웰던이 좋아요....핏기 뚝뚝 떨어지는 거 별로임...ㅋ
저희 소양집 근교네요.
그렇지않아도 아버지가 레스토랑 세로 생겼다고 가자고 하셨었는데 여기 였나좌요.
바빠서 아직 못갔었는데
정원, 가게가 다 예뻐요.
우리 담에 같이가요. 마녀언니,여인네님과
저희 소양집도 가보구요!
정말 눈으로 ~~

근사합니다.

분위기 짱일듯 해요.
오호, 요가 오딘가여?
여기보다 더 멋지당 ㅎㅎ
행복한 주말, 이쁜 찌니님 ^^*
너무이쁘네요..눈이 화려해집니다..
꼭~!!가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아.....정말 분위기 짱입니다..
전 크리스마스때 시즌이라 일을 해야한다는..ㅡㅡ
돈을 벌어야하는 현실이 슬퍼집니다.. ㅜㅜ
오~~ 이국적이고 좋은데요?
찌니님말데로 이런데는 연인끼리 가서 즐겨야하는데...
아쉽...
킁~~~
와 분위기 정말 좋은 곳이네요
전고기를 좋아하니까 꽃등심스테이크 먹으러 가야겠는데요
야경이 정말 이쁜데요!
파스타 먹은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ㅠㅠ
이렇게 이쁜곳을 회사 직원들이랑 갔단 말이죠...ㅡㅡ"
갑자기 올해도 다갔다는 생각에 허무함이...ㅋㅋㅋㅋ
너무 이쁜곳이네요...
저는 언제쯤 요래 이쁜곳에 갈런지...ㅎㅎ
저도 같이 일하는 언니들한테
요래 좋은곳에가서 망년회하자고
한번 졸라볼까요..ㅎㅎ
너무나 멋진 분위기입니다.
짱똘이찌니님~
정말 올만이네요!!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 새우 파스타 넘 넘 맛있어 보여요~
스테이크도~

근데 젤 눈길이 가는 거는 바로 그 레스토랑 전체 환경이네요~
클스마스 분위기도 가득 가득 ㅋㅋ
정말 커플이 데이터하기 참 좋은 곳이네요!~
그야말로 동화나라에 온듯한 곳이군요.

아마 제가 총각이라면 이런곳에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부가 되고나서 매일 찾는 곳이 선술짐이 삼겹살집,횟집,호프집..

낭만 흑표는 사라지고..ㅎㅎ
분위기에 놀라고, 음식에 놀라네요!
크리스마스 때 최고의 데이트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분위기 참 좋내요..소양이 고향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곳이 있으리라곤 생각을 몬했내요..*
맘먹구 꼭 한번 들려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