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맛집 이야기♥/전국맛집

짱똘이찌니 2012. 9. 27. 06:00

 

 

 

요즘 맛집 어플이 나와

실시간으로 맛집에 대한 정보와

사람들의 후기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다녀 온 사람들의

후기인지라

신뢰성이 그나마 좋은 것 같아

 어플을 요긴하게 쓴답니다.

 

 

 

 

맛집 인기순으로  검색하니

담양애꽃이라는 식당과 한상근대통밥집이 제일 먼저 나오더라구요.

음식에 대한 후기도 그런대로 괜찮고 해서 예약하고(필수) 

담양애꽃으로 가려 했으나 예약 끝났다고 와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기다릴 요량으로 갔더니

재료가 없어서 더 못받는다고 손님 안받는다네요.

재료가 떨어질똥말똥 했으면 오지 말라고 말을 하던가.ㅜㅜ

기분 나쁘지만 얼마나 맛있으면 이런가 싶어 나중에 꼭 다시 오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한상근대통밥집에 전화를 해보니 식사 가능하다고 하네요.

 담양애꽃에서 10~1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한상근대통밥집은 도로가 옆에 나홀로 밥집인데

주차장이 정말 넓더라구요.

주차 걱정 없이 주차 하고 갈 수 있어 주차 때문에 애먹는

수고로움을 덜어 좋은 것 같습니다.

 

 

 

 

 

대통밥스페셜 1인 26,000원 

담양은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대통밥+죽순회무침+한우떡갈비(100g)이래 봐야 옆에서 보니 그리 푸짐한 양도 아니던데

(떡갈비는 담양 대부분이 저정도 금액을 받지요)

 

 

저는 가볍게 대통밥으로 주문 했습니다.

 

 

 

 

 

 

담양이나 순창 같은 경우엔 식당하는 분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서

찬거리 공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도 그렇게 하는 집인가 봅니다.

(순창 고센이 직접 농사 지은 식자재로 상을 차려내지요.)

예전날 TV에서 보니 대통밥 할 때 대나무도 재활용 한다고 하던데

여기는 대나무도 1회만 사용한다하네요. ^^ 

 

 

 

 

 

대통밥정식이 나왔습니다.

딱 봤을 때 느낌은 걍~ 평범하다!!!

 

전주에서 먹는  6~7천원 정도 수준의 상차림이더라구요.

다른점이라면 대통밥과 죽순된장국

 

 

 

 

6천원상에 5천원이 더 붙은 이유는 대통밥 때문이겠지요?

아무리 봐도 대통밥 이외에 별다른 특이점이 없으니까요.

 

 

 

대나무통밥

 

재활용하지 않은 대나무만 사용한다고 하길래

독특한 향이라도 있을까 싶었는데

다른 대통밥집과 별반 다를 건 없네요.

물이 많았는지 밥도 고실고실하지 않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떡밥에 가까웠습니다.

 

 

 

죽순된장국

 

죽순은 특유의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맛으로 끓여 냈을지 궁금해 먹어 봤는데

역시나 별다른 특이점이 없습니다. ㅠㅠ

된장 풀고 죽순 넣어 끓인 밍숭맹숭한 맛

(게다가 비주얼도 너무 성의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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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여기서 직접 농사지은 식자재로 사용해서 그런지

나물 종류와 김치 종류가 대부분이고 사다 쓴 반찬은 없어 보입니다.

반찬은 깔끔하고 맛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위생상태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보기 드문 죽순들깨탕이 반찬으로 나오더라구요.

대통밥 전문점이니까 그렇겠지요.

맛은 역시 밍숭맹숭 합니다.

왜 대나무관련된 음식은 죄다 밍숭맹숭한지..

차라리 죽순을 볶음으로 내놓은면 더 맛이 좋을텐데요.

 

 

 

 

 

여기 좋은 점을 꼽자면 반찬을 손님이 바로 리필해 먹을 수 있게 놔뒀더라구요.

어찌 보면 불편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손님이 많이 오는 식당에서

반찬 리필 해달라고 하면 종업원도 손님도 얼굴 붉힐 수 있는데

취향대로 알아서 갖다 먹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넓은 주차장과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움직여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바로 먹고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상차림은 11,000원짜리 비싼 백반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식사 하실거라면 대통밥 주문하면 안될 것 같아요.

애들 먹을 반찬이 없습니다. (필히 떡갈비)

나물 종류의 반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끼 부담 없이 드시기 괜찮구요.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별다른 특이점은 없네요.

입맛은 주관적이니 맛집블로거의 글도 어플도 참고만 해야지

 절대로 맹신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여행팁.... 담양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메타세콰이어길과,죽녹원만 생각하는데요.

조금만 더 가면 명옥헌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답니다. 여기는 배롱나무(백일홍) 꽃이 필 때 가면 정말 멋진 곳이지요.

단점... 그냥 아름다운 정원만 덜렁 있어요. ^^

 

 

 

 

 

 

 

 

한상근대통밥집

전남 담양군 월산면 화방리 428-10

061-382-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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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롸 이리 여러가지 반찬이 ㅎㅎㅎㅎ

고은 하루 되세요
저도 맛집어플 1위에 올라있길래,,궁금했었는데,,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배가고프니 다들 맛나보입니다.
이집은 지나가면서 보기만했어요..밥은 딴집 가서 먹었죠(^^);;
담에 가면 담양가면 명옥헌도 찾아볼께요(~)
어플 이름이? 일단 손구락 꾹
담양하면 대통밥과 떡갈비가 생각납니다. 저는 죽녹원 부근에서 대통밥 먹어보왔는데, 이곳에도 정갈한 반찬과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 대통밥 다시보니
입맛이 땡기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담양! 저도 자주 여행가는 곳이지요. 대통밥 영양이 듬뿍! 정성이 듬뿍!
먹고싶습니다.
기대를 갖고 죽녹원 들렀다가 검색으로 찾은 집이 한상근..밥집. 26,000원짜리 치곤 먹을게 업서요. 조금 참고 시내가서 푸짐한 백반드세요. 관광지에 끌려서 갔는데 벌써 별로라고 소문났는지 우리팀 말고는 손님이 아무도 업더군여
안녕하세요. 한상근대통밥집 점장 한 길입니다. 이제서야 리뷰를 보게되었네요. 우선 만족스런 식사가 안된거 같아 죄송스러운 따름입니다..

솔직하게 써주신 리뷰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손님 한분한분 만족은 다 시켜드릴수 없지만 손님 한분한분 말씀을

새겨들어 변하고 바꾸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참고해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블로그 잘 보고갑니다~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서비스엉망 손님 먹은 밥상은 치우지도않고 종업원은 일할 의욕도없고 주문은 받을 생각도 없고 사장은 카운터에서 지일이나보고잇고 장사가 잘되니 배가 불러서 손님알기를 개떡으로 아는 음식점임 가지마시길...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바라며 시간이 허락되시면 저희블로그 한번 방문해주세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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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블로그 잘보고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담양의 대통밥은 많이 개선되야합니다.
제가 20년전부터 담양에 대통밥을 먹으러갑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갑니다.
어느 한집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의 모든 담양의 대나무 음식점 대동소이 하다보면 됩니다.

대나무에 밥을 짓는 것은 대나무의 향때문인데,
이젠 그 향이 없어요.

단지 대나무는 이제 그릇일뿐입니다.
대통밥과 삼투압대통주가 정말 그립습니다.
반찬들도 풍성하고 맛있게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