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시골길 2016. 11. 22. 02:11

 뭘 그려볼까 하다...

풍속도를 찾아보고 비교적 간단하게 보여서 선택하였다.

 "그러니까, 김홍도가 쉬워보였느냐?"

 "아이쿠~~아닙니다요...ㅎㅎ..."


 



 서울 4대문을 둘러싼 성곽일터라 친근감이 있었다.

예측하건데 성북동 올라가는 모습일 듯하였다.

최종적으로 나뭇잎을 노랗게 물들이고 漢詩를 넣기도 했으나 다른 것 넣기 전 모습이 黑白으로 정감이 갔다.

종이 반장과 먹물 세 방울이 사용되어 재료비를 따지자면 53원쯤 들었을 것이다.

 

 뒤에 가는 청년의 봇짐이 무거웠을지 얼굴 표정이 묵묵하고...

앞에 가시는 분 바지 주름은 한곳으로 몰려서 꼭  행사를 하신 후 엉거주춤으로 보이기도 한다.

다음에는 좀 더 세밀하게 그려보자고 마음먹는데 잘 되려는지...ㅎㅎ...

韓紙의 원래 색처럼 바탕을 하얗게 나타내고 싶으나 그림을 올릴 때면 아쉽다...^^*






2016년 11월 18일  평산.

출처 : 평산의 정자
글쓴이 : 평산 원글보기
메모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서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벌써 12월 이네요
건강 하게보내시고~~

참 세월 빠릅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가을비 우산속~ 오늘도 무조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