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스님의 즉문즉설 제55회 2. 며느리가 암 투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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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 5. 27.

 

 

출처: 불교TV

 

아이고,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 전화거신 분의 가계도를 제가 한번 볼게요. 혹시 거사님은 계신가요? 보살님? 아~ 사과농사요? 자~ 요렇게 되어 있구요. 아드님은 몇째 아드님이세요? 그래서 며느님을 보셨군요. 그러면 요렇게 되겠죠? 요렇게 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녀는 둘이 있다 그러셨죠? 딸 하나, 아들 하나. 어린아이들이죠. 네 16번. 네. 그렇죠.

 

자~ 그럼 제가 방법을 제시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계도를 좀 그려봤는데요, 지금 여기 두 분 계시고, 아드님 계시고, 며느님이 이렇게 계시고. 손자손녀가 이렇게 있죠? 무엇보다도 지금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런 겁니다. 지금 보살님께서 이렇게 사랑으로 요 빨간 표시는 이게 사랑한다는 표시고요, 이게 애정을 표시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애성이 이쪽으로 향하게 되면, 이 애정이 결국은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며느님의 애정이 다 가게 되겠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손자손녀에게 애정이 이런 좋은 애정이 가야 된다는 겁니다.

 

자~ 우리가 이런 목표를 가지고서 한번 이 분의 말씀을 풀어보도록 제가 하겠습니다. 자~ 바로 이런 애정이 이렇게 쭉~ 가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불교 안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말로 하는 자애명상이라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걸 한번 여기 계신 분들 좀 따라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나의 며느리~” 네. 요렇게 먼저 며느리의 이름이나 이런 것 쭉~ 해주시고요.

 

다시 한 번 해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나의 며느리~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 아픔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네. 바로 요렇게 말씀해주셔도 좋고요, 마음속으로만 해도 바로 이런 사랑의 기운이 요렇게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자~ 그런 기운이 내려가게 되면 요렇게 파장이 점점 좋아지게 되거든요. 요렇게. 그러면 이분이 갖고 있는 좋은 능력, 기운들이 옆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그게 남편에게도 가고, 특히 밑으로 자녀들에게 가게 되거든요. 그러면 며느님께도 똑같이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나의 자녀들” 그래서 누구누구. 이렇게 하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만 해줘도, 이 분이 갖고 있는 긍정적인 능력이 계속 올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자애명상이라고 하는 부처님 당시부터. 부처님은 일어나시자마자 이런 명상을 계속 한 겁니다. 그러면 첫째는 본인의 긍정점을 찾을 수가 있고, 주변의 이 긍정적인 영향이 계속 가게 되죠. 자~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요. 여기서부터 쭉~ 내려오면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이렇게 내려가죠.

 

그러니까 이 가족들 전체가 회복될 수 있는 능력을 이 자애명상 하나만 하더라도 확보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쭉~ 다 내려가기 때문에요. 그래서 아이들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아이들이 어리고 하더라도 이런 기운을 계속 반복적으로만 받아도 이 아이들 또한 큰 이상 없이 무탈하게 잘 성장할 수 있게 되겠죠. 자~ 그다음에 두 번째 회복 발원문을 쓰는 겁니다. 이거는 여러분들이 틱낫한 스님이 강조하신 게 있는데 편지쓰기를 많이 강조하시거든요. 여러분들이 어떤 단어를 한번만 쓰기만 해도 그 단어를 쓰는 그 가운데, 마음으로 하는 말이 여러분의 행동으로 그대로 힘으로 계속 전달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발원을 써주는 겁니다. 내용은 이런 겁니다. 자~ 저 따라해 보실래요? “부처님~ 저의 마음으로 하는 말을~ 들어 주소서~ 저의 말 한마디~ 저의 작은 움직임 하나~ 저의 모든 마음으로 하는 말~ 이 모든 것이~ 며느리에게~ 회복의 감로수가 되게 하소서~” 네. 요렇게 몇 번만. 그리고 이걸 다 줄여가지고 제가 마음으로 하는 말이 우리 며느리에게 전달되게 하소서. 이렇게만 써도 되겠죠? 이렇게 써서, 첫날부터 시작해서 첫날 빨주노초파남보 색종이 있잖아요? 그래서 월화수목금토일을 정해서 첫날은? 빨강색, 두 번째 날은 주황색, 세 번째 날은 노란색, 네 번째 날은 초록색. 이렇게 쭈욱~ 요 글자, 또 “오늘은 내 몸짓 하나가 며느리에게 회복의 기운으로 전달되게 하소서.”

 

쭈욱~ 하나씩만 써서 그것을 며느리 볼 때마다 건네주고, 볼 때마다 읽어주고, 또 볼 때마다 붙여주고. 이런 것처럼 이렇게 하나씩 붙여놔도 되잖아요. 이렇게 붙여놓게 하면 기운이 그대로 다 전달이 되어서요, 며느리가 아무리 어려운 16주간의 고통스러운 그런 치료기간이 있더라도 금방 회복 될 수 있는 기운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이라고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해서요, 여러분들이 하는 말에 여러분들 안에 있는 여러분들의 능력, 기능이 다 실려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말 한마디 하시고요, 따뜻하게 글 한자 쓰시면, 그것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비희사의 능력으로 다 작용하게 되는 겁니다. 자~ 우리 보살님 전화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요, 바로 이런 두 가지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시면 며느님께서 금방 회복하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