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도스님의 즉문즉설 제56회 3. 나무관세음보살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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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 6. 3.

출처: 불교TV

 

 

대게 보면 우리가 무심코 그 뜻을 알지 못하고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 우리가 나무라고 하는 부분의 용어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관세음보살에 대해서 알고, 대세지보살에 대해서 알고, 어떤 보살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흔히 우리가 나무라고 하는 부분을, 지칭하는 이유에 대해서 뜻 깊게 이해하는 불자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어쨌든 그 뜻을 본다면 아주 좋은 뜻이에요.

 

나무라고 하는 부분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입니다. 그래서 우리말로 번역을 하면 귀의라고 하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귀의라는 자체는 (돌아갈 귀)자에 (의지할 의). 돌아가 귀의한다. 어떤 분에게? 관세음보살에게. 그럼 관세음보살은 어떤 분이냐? 관세음보살은 우리가 (볼 관), (세상 세), (소리 음)자입니다. (볼 관)자라고 하는 본다는 의미가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 보인다는 의미는 (볼 견)자도 되고 (볼 시)자도 있고, (볼 관)자도 있습니다. (볼 시)자 라고 하는 것은 우리 눈을 이야기 하는 거고, (볼 견)자라고 하는 것은 물건을 이야기 하는 거고.

 

(볼 관)자라는 하는 부분은 마음을 통해서 보는 세계입니다. 여러분들이 눈을 뜨고 보면 요 안에 있는 것만 보이죠? 눈을 감으면 보여요? 안보여요? 안보이죠? 그런데 내가 보면 눈을 뜨고 보면 여기 있는 것만 보이지만, 눈을 감고 보면 다 보여요. 지나간 것도 보이고, 지나가지 않은 것도 보이고, 지금 이 순간 여러분들에게 미국. 그러면 미국이 보여요? 안보여요? 뉴스에서 보였던 미국이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관입니다. (볼 관). 그래서 본다는 부분은 적게 보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넓게 보는 세계.

 

세 자가 (세상 세)자입니다. (인간 세)자라고도 이야기 하지만, 세상사, (세상 세)자라고 이야기를 하죠. (소리 음). 그럼 관세음 그러면 우리가 표현하고 싶은 모든 부분의 영에게 다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어요? 다 들어갔어요. 관세음보살. 바로 관세음이라는 자체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 가난한 세계, 인간 세상, 세상 세상, 소리 음, 모든 부분을 다 포용해서 그들의 고통을 들어주는 원력을 가지신 보살이 관세음보살입니다. 그 관세음보살에게 돌아가 의지한다. 나무관세음보살이라는 자체는 바로 그런 뜻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