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스님의 일대시교) 9회 50%는 전생의 자기 업보요, 50%는 조상님들의 음덕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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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동훈스님_일대시교

2017. 1. 3.



저는 50년 동안 수행한 결과인데, 이 세상에서 행복과 불행, 어려운 일이 닥치고 안 닥치고, 갑자기 사고사를 당하고, 이런 것들. 교통사고가 나고 이런 것들을 보면, 몽중가피도 있고, 실제 들어서 경험해 본 결론은 50%는 전생의 자기 업보요, 50%는 조상님들의 음덕이더라. 조상은 뿌리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현상의 일어난 것에 대해서 그것만 가지고 애걸복걸하는 것은 시든 나뭇잎에 물을 주는 거와 똑같아요. 그런데 지혜 있는 사람은 뿌리에도 물을 줄줄 압니다. 그러면 살아납니다.

 

가신님들이 조상님들이 자꾸 안 좋게 꿈에 나타나고, 내 하는 일이 너무 어려운 분들은 조상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조상한테. 그래서 조상님한테 물을 주면 음덕이 내려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는 천도재 이러한 것도 봐서 지내할 사람한테 지내지, 그냥 모조건 재 지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조계종비구스님의 ..비구스님의 가치로서 저는 정법 실현해서 정법을 법보시하는데 일념이 있지, 계속 의식에만 80% 치중하는 건 또 원치 않아요. 그래서 얘기인데, 천도재를 지내는 데에도 여러분들 많이 지내. 49재도 지내고. 그런데 확신이 없이 지내면 아니 됩니다. 가끔 보면 스님들이 재나 이런 것도 부질없는 거라는 얘기를 더러 하시는데, 그런 분들은 무지의 소치에요. 무식의 발로에요.

 

지장경에 보면 재를 올려드리면 6/7은 본인한테 가고 공덕이, 1/7이 조상한테 가느니라. 그러니까 조상한테 재를 올려드리는 건, 내가 잘되기 위해서 지내는 거예요. 7~6은 나한테 공덕이 오고, 하나는 영가한테 돌아간다. 극락과 지옥이 따로 없고, 마음 안에 있다. 또 지옥아귀축생인간수라천상육도윤회하는 것이 마음 안에 있다는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천도재를 지내면 그분은 영가천도가 안 된다.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서울대를 가려면, 서울대를 가고자하는 모든 원력과 정보와 모든 것을 알고, 일구월심 공부를 해야 서울대를 갈 수 있어. 천도재를 하는데 내 마음 안에 극락과 지옥이 있고, 내 마음에 극락이 있다고 하는 분들이 재를 지내면 가겠냐? 이 말이오. 전부 그런 식으로 모시니까, 조상들이 꿈에 좋게 안타나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재를 모셔도 확신 없이 모시면 안 돼요.

 

나무아무타불. 님 보다 더 그리운 님. 나무아미타불, 그래서 우리는 산사람들을 위해서 공덕을 닦고 기도를 하고, 기도를 한다는 건 부처님 말씀에 의한 기도, 염불 삼매, 기도를 해서 내 내공을 키워서, 내가 복을 짓는 그릇이 되어서 아까 보시도 하고 복을 짓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복짓는다고 해서 사진이나 찍고 이런 식으로 내가 나한테 베풀고 불쌍해서 주고 나중에 주고 이런 것은 공덕이 아니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그런 거를 잘 아시고, 그래서 법문을 듣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해서 기도를 해야 소원성취 된다. 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서 하루그냥 행사로 끝나지 마시고, 계속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날마다 날마다 좋은 일을 나쁜 일 보다 더 많이 하다보면 어려운 일이 안 생겨. 발등에 불 떨어질 일이 안 생긴다. 그래서 꾸준히 꾸준히 예금을 해야 어려울 때 꺼내 쓴다. 꾸준히 꾸준히 공덕을 닦으면 내가 그 공덕이 내 복력이 되어서 나를 도와준다라는 것을 아시고 사월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을 행복하게 맞이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