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스님의 일대시교) 12회 1. 부처님 당시 인도 수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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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동훈스님_일대시교

2017. 1. 13.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오늘은 제 강의 마지막에 대한불교 조계종이참선을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참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선, 불교는 지식이 아니고 깨달음의 종교이기 때문에 참선을 하고, 명상을 하고, 또 인도에서 비파사나 사마타 수행을 해야 깨닫는다고 해서 참선에 대해서 깨달아야 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인도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위빠사나 이걸 비파사나라고 하는데, 위빠사나선, 사마타선. 그래서 위빠사나는 인도에서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빠사나는 뭐냐 하면 관찰, 통찰 그럽니다. 관찰통찰, 사마타는 지, 정지하는 거.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인도에 부처님 당시에 수행방법은 위빠사나 수행이고 사마타 선이었다 라는 말씀 드립니다.

 

관찰은 뭐냐? 나의 몸을 관찰한다. 사념처라고 신수심법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어쨌든 내 몸이 깨끗하기도 하고, 또 보니까 내 몸이 깨끗한 게 아니고 부정스럽더라. 전부 그래서 부정관, 부정관 하면서 공부를 하는 거예요. 내 몸에 집착하는 사람은 부정관을 해야 돼.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그게 썩어서 없어져서 백골이 될 때까지 관하고 수행하는 게 있어. 통찰 관찰선이다 이러고, 사마타는 이것을 가라앉히는 거, 헐떡거리는 마음 모든 것을 가라앉히는 것을 사마타라고 하는데, 인도에서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구요.

 

인도의 선에서 깨달아 가는 과정이 제1, 2, 3, 4, 그 다음에 공처정, 식처정, 무소유처정. 비상비비상처정, 멸진정해서 이걸 구차제정이라고 하는데, 깨달아 들어가는 것이 구차제정, 제가 지금 얘기한 것이 초선부터 멸진정까지 깨달아 들어가는 방법을 얘기하는 건데, 이렇게 해서 구차제정을 말씀드린 건 1, 2, 3, 4,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고 넘어갈 것은 4,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 때 멸진정, 최고의 깨달음의 단계에서 아뇩다라삼먁사보리, 그 선에서, 그 정에서 열반에 드셔야 되는데, 4선에서 열반에 드셨어요. 내려오셔서. 쉽게 얘기해서 밑으로 내려와서.

 

그 이유는 중생들한테 지금도 법화경에서 계속 설법하고 있다고 했죠. 중생들과 함께 하고자, 그 꼭대기에 가 계시면 그 분의 경계를 모르잖아. 말씀해도 못 알아듣고. 그래서 제4선은 중생들이 법문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경지야. 그래서 나는 죽지 않고 계속 설법을 하고 계시다는 의미로, 4선정에서 열반하셨다는 걸, 한번 그냥 짚고만 넘어갈게요. 이 설명은 오늘 길게 못하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인도에서는 그렇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