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논평] 새 술은 새 부대에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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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윤홍식_3분논평

2017. 4. 13.



지금 정치인들은 이미 기존정치에 그 룰에 이미 익숙해지신 분들이에요. 본인도 모르게. 그런데 지금 기본 시스템으로는 이런 양심시스템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실천하기도 힘듭니다. ‘새 술은 새 부대라고, 양심으로 무장한 양심지킴이들이 저는 평범한 서민들이요. 평범한 서민들 중에서 이 양심으로 나는 국민을 대표할 수 있겠다.”하는 그런 자각을 하신 분들이라면 민주시민으로서 자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 정치하실 수 있어요.

 

예전에 그리스에 일반시민들이 가서 정치했습니다. 시민들이 그냥 돌아가면서 했어요. 시민이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정치를. 그런데 왜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시게 되었을까요? 제가 정치한다는 말만해도 다 벌벌 떠시고 잠을 못 주무시고 계세요. 걱정되셔서.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게 민주주의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금 어떤 역할을 맡으셔도, 국회의원 맡으실 수도 있는 거예요.

 

원래 민주시민이라면 가능해야 되요. 그런 게 민주주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왜 안 되느냐? 민주시민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자꾸 정치에서 소외시켰단 말이에요. 독과점이죠. 두 대기업들이 다 해먹고 있었어요. 다른 신생기업이 나오려고 하면, 막 짓밟습니다. “야권 분열시킨다. 뭐 어쩐다.”해서, 다 되도 않은 소리고. 그렇게 분열될 야권이면 내려오세요. 쫄리면 내려오시든가, 그렇죠?

 

이런 혼돈을 두려워하시면 안 돼요. 안 그러면 계속해서 우리는 지금 살던 대로 살아야 됩니다. 바꾸시려면 이런 기회, 이런 지금 시민들이 깨어나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지금 시민들은 알아보실 거예요. 뭔가 문제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있고, 기존 정치인들이 문제점을 꿰뚫어보고 계시다구요. 지금은. 이것도 언제까지 이렇게 될지 모릅니다. 지금 뭔가 수를 놔야겠기에 저희도 급박하게 수를 놓고 있는 겁니다.

 

난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데?” “사시합격 못해서 변호사가 아닌데 어떻게 정치하느냐?”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양심적으로 살아온 시민이면,

내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살아온 시민이면

정치하실 수 있어요.

 

왜 못해요?

최순실도 하는데 왜 못해요?

 

저한테 누가요, “네가 감히 정치를 논하느냐?” 박근혜랑 최순실 밑에서 사시는 분한테 제가 들을 만은 아닌 거 같네요. 지금 어떤 정치가가 저한테 그것을 감히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박근혜 최순실 밑에서 부역하던 사람들한테 듣을 말은 아니네요. 그러려고 사시 패스하셨습니까? 그러려고 박사 따셨어요? 그러려고 교수 하셨어요? 한 놈도 쓸모 있는 놈이 없어요. 최순실 다 꼬봉이었잖아요. 그거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양심을 허투로 배웠어도 그거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어요.